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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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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미네소타 1-3 허성훈
작성자 허성훈 등록일 05.02.20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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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미네소타

1-3 허성훈


7월 20일 새벽 5시 대제중학교 정문에 모두 모이자 부모님들과 함께 인천 국제 공항으로 출발하여 약 2간 30분만에 도착하였다.
매우 복잡했다. 막상 미국을 간다니까 설레임과 두려움이 생겼다. 인천 국제 공항에서 2시간 비행기를 타고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으로 갔다. 2시간을 타고 가는데도 매우 지겨웠다. 하지만 내가 미국을 간다는 생각에 들떠 어떻게든 그 지루함을 없애려고 애를 썼다. 약 2시간만에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 하여보니 일본이어도 공항에는 일본 사람보다 외국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우리는 나리타공항에서 약 3시간 정도를 기다려야했다. 그래서 구경도 할 겸 돌아 다녀 보는데 한국에서는 비싸서 애들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풀레이스테이션 2가 있었다. 나는 공짜냐고 물어보니깐 공자라고 했다. 그래서 난 기분이 좋아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는데 얼마 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시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고 하자 우린 아쉬운 마음에 12시간의 긴 비행기를 타야 했는데 알지도 못하는 외국인들이 말을 걸었다. 재우랑 나는 무슨 말인지 몰라 우린 그냥 모른 척 하려 했지만 주미정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그러지 못했다. 할 수 없이 한국인에게 말을 해달라고 하고 끝을 보았는데 주미정 선생님 말씀이 “한국에서 네 멋대로 하면 나나 그 도시의 망신이지만, 외국에서 네 멋대로 하면 나 하나 때문에 한국이 망신을 당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런 것이었다.
간신히 잠들어 미국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조금을 걸어갔는데 Welcome to Deaje 라는 말이 써있어 정말 반가웠다. 미국에 처음 가서 미네하하 아카데미에 가서 환영 파티전에 농구를 했다. 그 다음 다시 강당 같은 곳으로 가서 홈스테이 가족들을 만났다. 그리고 집을 들어갔는데 이게 집인지 성인지 구별이 안 갔다. 우리 방만 100평이 가까운 것 이였다. 우리 집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아마 다른 친구들 집도 이럴 줄 알고 내일 아침 학교에 갔는데 친구들 인상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애들이 들어오자마자 하는 말이 너 내 집 좋아 라고 해서 난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하고 엄청 좋다고 말했다. 집도 넓고 수영장도 있고 하지만 애들은 집이 좋지 않고 수영장도 없다고 했다. 난 너무 자랑했나 하구 애들한테 사과를 했다. 그리고 처음 왔을 때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정말 신기했다. 우리 체온에 맞게 물의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이었다. 참나 이런 것도 있다니 라는 생각을 했다. 집에서도 정말 재미있게 보냈는데 동네 친구들과 축구하고 하키하고 또 수영도 하고 방방도 타고 자전거 경주도 하고, 그리고 또 학교에서 야구경기장을 갔는데 정말 놀라운 것을 또 보았다. 그 큰 야구 경기장이 실외가 아니라 실내였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한 학교에 체육관이 정말 우리 학교 운동장 만 하고 정말 많았다. 다음으로 박물관에 갔는데 동물 박물관을 갔는데 정말 자세하고 시설도 좋게 되어있었다. 거의 끝나갈 무렵 우리는 학교에서 카누를 타러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급하게 노를 부지런히 저어 갔는데 5시간이나 걸릴 정도로 정말 긴 강이었다. 물에 빠져 놀기도 하고 내내 도착할 때가지 끌려온 사람도 있었다.

   

피자도 우리가 직접 만들어 먹고 한국 식당도 가고 정말 좋았다. 또 학교에서 우리에겐 정말 잘해주었다. 그리고 새로 생긴 놀이 공원을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새로 생긴 곳 이여서 안타 본 것 없이 다 타보았는데 정말 무서운 것이 많았다. 정말 아찔하기도 하고 또 우리는 미국 수박을 먹었지만 정말 한국 수박에 비해서는 그리 맛있지 않았다. 수박은 역시 우리나라 것이 최고였다.
에리카, 메킨, 덴, 제커리, 리아, 니콜, 캐빈, 토마스, 바이렌 등 많이 사귀었다. 그리고 우리가 간 미네소타 주는 우리나라 아이들을 입양하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태권도 학원 그리고 태권도를 배우는 아이들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농장에도 갔는데 농장은 한국과 같이 농사도 짓고 젖소도 키우고 정말 익숙한 분위기였다. 그 가축들의 똥냄새 정말 익숙한 냄새였다. 그리고 나에게 관심을 많이 써주신 우리 MR. CARLSON, ADDY, KATHY, TERRI 특히 TERRI 선생님께도 많은 감사의 표현을 보이고 싶다. 왜냐하면 나에게 운동의 재질이 있다고 하면서 나에게 운동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우리 홈스테이 가족들을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3주일이 흘러 우리 미네소타를 떠나게 되었다. 미네소타에서 또 3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가서 LA이에 도착했다. 정말 신도시여서 그런지 차를 보았는데 정말 고급차 들이 많았다. 특히 리무진은 보기가 정말 쉬웠다. 그리고 우리는 가이드 아저씨를 만나 첫날 우리는 멕시코 북경에 갔다 정말 멕시코가 보였다. 우리는 정말 일석삼조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일본도 가고 멕시코도 가본 것도 되었고 미국도 가고 정말 좋았다. 난 이 글을 쓰면서 정말 홈스테이 가족들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지금 계속 홈스테이 가족들이 생각난다. 또 다음날은 씨 월드에 갔는데 SEA는 바다를 뜻하는 말로 바다 나라라는 말이였는데 정말 바다 나라였다. 돌고래 범고래 물개 바다사자 쇼 정말 많이 보았다. 그런데 우리는 작년에 비해 그렇게 많이 보지 못하였다. 미국에 자유에 여신상 또 워싱턴 DC, 뉴욕을 가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우리가 간 당시 테러 때문에 가지 못하였다 정말 아쉬웠다. 다음 날은 미국하면 생각나는 헐리우드에 갔다. 세계에서 유명한 영화는 모두 거기서 찍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았다. 불이 나서 건물이 가라앉는다던가, 홍수가 난다던가, 그런걸 갑자기 시작을 하는데 와 정말 입이 쩍 벌어지게 신기했다. 우리가 그런 것을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곳을 보기 힘들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곳에 와서 참 좋았다. 우리는 호텔에서 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재우와 같이 자고, 자기 전에 애들이랑 게임도 하고 형들이랑 무서운 얘기도 하고, 또 부페에 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정말 미국을 힘들게 돈벌어서 보내 주신 우리 엄마 아빠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나는 엄마 아빠 동생 친구 선물을 사다 보니 짐을 생각 못해서 또 가방을 하나 사게 되었다. 정말 짐이 많았다. 배낭에 가득 차고, 짐 가방이 큰 것으로 2개 아마 내가 짐이 가장 많았을 것이다.
만약 내가 미국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또 있다면 꼭 미네소타를 한번 더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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