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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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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eing 1-3 임재우
작성자 임재우 등록일 05.03.02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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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eing

1-3 임재우

수업을 하지 않고 아침부터 카누를 하러 떠났다. 수업을 하지 않아서 좋았고 또 카누를 해서 더 좋았다.
처음에는 내가 배의 중간에 탔는데 배가 심하게 흔들려서 무서웠다.
그런데 조금 타니까 괜찮았다. 중간에 타니 할 일도 없어서 매우 심심했다.
갑자기 우리가 꼴지가 되었다 어떻게든 빨리 가려 했다 빨리가긴 하였는데
너무 곡선으로 가는 바람에 헛수고였다
중간에 잠깐 쉬고 나도 한 번 하고 싶어서 형한테 졸라서 노를 저었다.
그래도 조금 나은 것 같았다 약간 불안했지만 꼴지는 하지 않았다.
가다가 옆에서 배가 뒤집혔는데 물이 별로 깊지 않았나 보다 다들 서서 배를 띄웠다.
막 노를 저었을 때는 재미있었는데 조금 하다보니 팔이 슬슬 힘든 것 같았다.
점심을 먹으로 배에서 내려 땅으로 올라 갔는데 점심이 맛이 없어서 많이 먹지 않았다.
주성이형이랑 주미정 선생님이랑 배를 바꿔 타서 우리 배에 같이 타셨다.
두 갈래의 길이 나왔는데 우리는 배의 방향을 잘 못 바꿔서 돌아서 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빨리 노를 저어서 강이 합칠 때 빨리 왔다.
다른 사람이들 물에 빠져서 나도 한 번 빠져보고 싶었다.
휴식이 끝난 줄 알고 빨리 가려고 먼저 출발했는데 얼마 쯤 가니 뒤에 다른 배들이 따라오지 않고 놀아서 우리는 왔던 길을 다시 올라갔다. 왔던 길을 또 가니 힘이 빠졌다.
다 타고 우리는 일찍 도착해서 매우 기뻤다 그러나 3시간 동안 카누를 하니까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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