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1학년 국어/미술과 교과융합 체험학습을 서울 청운문학도서관 윤동주 문학관 교보문고로 다녀왔습니다.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감성과 소양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 청운문학도서관: 낭만과 운치가 있는 한옥 청운문학도서관에서 독서에 대해 친근감을 느꼈고, 시낭송등 독서문화체험을 통해 문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윤동주 문학관: 시로 만난 '자화상'과 '하늘과 별과 바람과 시'를 쓴 작가 윤동주의 문학관을 둘러봄으로써 문학작품을 보다 주체적으로 수용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3. 교보문고: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 감성 공간인 교보문고에서 총 5만 여권의 장서를 통해 다양한 진로 독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