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실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자매결연을 맺게 된 취지와 앞으로의 계획을 협의한 다음 ‘자매결연 협약서’에 양 기관의 대표가 서명을 하고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함으로써 자매결연이 체결되었다.

  이를 통해 두 기관 직원들은 앞으로 돈독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고, 대강초등학교 어린이들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황정산자연휴양림 지역 곳곳의 자연환경에 대하여 깊이 있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오는 5월 2일에는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황정산자연휴양림을 찾아가는 체험학습의 장이 계획되어 있어 그 활동이 기대가 되고 있다.

  대강초등학교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황정산자연휴양림팀과의 자매결연 활동이 앞으로 활발히 전개되기를 기대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황정산자연휴양림 아저씨들 고맙습니다.

  우리 대강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아저씨들의 고마운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열심히 공부하여 아저씨들과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