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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法自然 과 一切唯心造
작성자 조태형 등록일 11.04.30 조회수 356

    우리는 평소 오늘 하루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망각하고 살아간다.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데 나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것들 예를 들면, 자연의 해와 달, 지구, 물과 불, 흙과 나무, 곡식들 이런 것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살아간다.

  오늘날 우리 인간은 서양사상의 영향으로 자연의 은혜를 잊고서  인간중심의 우월주의 망상에 사로잡혀 자연을 함부로 파괴하고   자연은 마치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도교의 도덕경에서 인간은 땅에 순응하고(人法地), 땅은 하늘에 순응하며(地法天), 하늘은 진리(道)에 순응하고(天法道), 진리는 자연에 순응(道法自然)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써 진리에 순응하여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지키며 자연과 사회의 행복을 위하여 상부상조해야 한다.

   우리 인간은 이기적인 욕망의 노예가 되지말고 자연과 진리에 순응하고 사회의 평화와 공익을 추구하며 모든 생명과 행복을 존중해야 한다. 이기적인 욕망을  비우고 자연과 진리에 순응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한다.

   오늘 이시간은 먼저 돌아가신 분들이 간절히 살고 싶어 했던 소중한 시간임을 알기에 이 시간에 살아가고 있음을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이 시간이 생명과 같이 매우 소중한 시간임을 항상 자각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지혜로운 삶을 보람 있게 성실히 살아야한다.

    불교에서 “모든 것이 마음가짐에 달렸다(一切唯心造)”고 하는데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행복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있기에 마음공부가 필요하다.
   우리의 마음은 우주생명진리(宇宙心)와 相通하고 있으므로   마음공부를 통해서 우주자연의 생명 진리를 깨달아 진리에 순응하여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지키며 자연과 사회의 행복을 위하여 상부상조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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