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학생회에서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으로 사제간의 접촉과 대면 및 사제활동이 줄어든 만큼 평소 선생님들께 저희의 사랑과 감사를 표하지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을 오늘 하루 잘 전달한것같아 뿌듯했습니다.
명문사학 청석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업역량과 리더쉽 그리고 인성은 항상 저희를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스승님의 노고로 부터 형성되었습니다.
학생여러분 교내활동,수업,자율학습 등 교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진심을 다하는게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학생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청석인의 긍지를 담아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해주실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든 교직원여러분 그리고 학생여러분 감사합니다.
-제47대 청석고등학교 학생회(학생회장 윤형섭 외 17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