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학생간부수련회(부소산성 반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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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종열 | 등록일 | 12.04.07 | 조회수 | 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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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학생회 간부 수련회를 부여로 다녀왔습니다. 조태형교감선생님, 방광호 학생회 지도선생님, 박종열 생활지도부장선생님이 함께 했습니다.
부여 부소산성 (扶餘 扶蘇山城)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都城)이다.『삼국사기』「백제본기」에는 사비성·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이라 부른다. 이 산성< 山城 >은 백제< 百濟 > 성왕< 聖王 > 16년(538) 공주< 公州 >에서 이곳으로 옮겨 123년간 사용한 사비도성< 泗沘都城 >의 중심산성< 中心山城 >으로 이중< 二重 >의 성벽< 城壁 >을 두른 백제식< 百濟式 > 산성< 山城 >이다. 성내< 城內 >에는 당시의 군창터< 軍倉址 >로 전해오는 곳에서 탄화< 炭化 >된 곡식이 나오고 있으며, 사비루 < 泗沘樓 >, 반월루< 半月樓 >, 고란사 < 皐蘭寺 >, 궁녀사< 宮女祠 >가 성내에 있고 유명한 낙화암 < 落花巖 >이 있어 관광지로 이름나 있는 곳이다. <출처 문화재청 홈피> 부소산 부소산은 높이가 106m이고 백마강 (白 馬 江 :錦 江 ) 기슭에 있다. 이 산은 평지에 두드러진 잔구(殘 丘 )로, 예로부터 고도(古 都 ) 부여의 진산(鎭 山 )이 되어 왔다. 산이라기보다는 언덕이라고 할 만큼 낮은 산이다. 산꼭대기를 중심으로 부소산성터· 군창지 (軍 倉 址 )·영일대(迎 日 臺 ) 터· 송월대 (送 月 臺 ) 터 등 백제 때의 유적이 남아 있고, 조선 후기에 건립한 사비루 (泗 沘樓 )· 영일루 (迎 日 樓 )·반월루(半 月 樓 )· 백화정 (百 花 亭 ) 등이 있다. 백화정 바로 밑에 삼천 궁녀가 푸른 강물에 몸을 날린 낙화암 (落 花 岩 )이 있고, 강기슭 가까이에 고란초 로 이름난 고란사 (皐 蘭 寺 )가 있다. 그 밖에 부소산 남록 입구에 성충(成 忠 )·흥수(興 首 )·계백(階 伯 )의 3충신을 모시는 삼충사 (三 忠 祠 ), 땟쨌골에 삼천 궁녀의 원혼을 위로하는 궁녀사 (宮 女 祠 )가 있다. [출처] 부소산 [扶蘇山 ] | 네이버 백과사전
사자루
사자루는 부여 부소산성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누각으로, 이곳은 달구경을 했다는 송월대가 있던 자리이다. 조선 순조 24년(1824)에 군수 심노승이 세운 것으로, 조선시대 임천의 관아 정문이었던 배산루를 1919년에 이곳으로 옮겨 짓고는 사비루라 이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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