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원, 이창제, 강연빈, 박근범, 박진만, 노현우

이상 2학년 학생 6명의 개그입니다. 이 번 기회에 선생님께 하고픈 말, "용캄"하게 하네요.

중간에 초청 공연에 기꺼이 먼 길 달려와준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도 잠깐 보이네요. 청소년의 문화 교류를 위해 빗길 마다 않고 와준 청주여상 학생들에게 학생들을 대신하여 정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