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대비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이 통일에 대한 막연한 생각보다는 통일에 대한 적극적인 생각을 하여 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아카데미식 토론 방식(CEDA)으로 2012년 8월17일 서울 자유센터에서 ‘제9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본선’를 개최 하였습니다.

  이날 토론 주제는 ‘ 통일세 신설은 추진해야 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 시.도 대표 16개팀 32명 및 연맹 회원, 학부모, 지도교사, 시민 등 200여명의 관심과 격려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충청북도 청석고등학교 1학년 2반 박우성, 1학년 8반 민경훈 학생이 대상인 국회의장상의 수상 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지도하신 김기용 선생님은 지도 교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대상을 수상한 학생을 비롯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열성적으로 지도하여 큰 성과로 학교의 명예를 빛낸 김기용 선생님에게도 큰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