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31일, 5층 수학과 교실에서는 ‘해외여행 과연 득일까, 실일까?' 라는 논제로 교내 글로벌 리더 토론 대회 결승전이 개최되었습니다.  3인 1조의 CEDA방식으로 진행된 결승전은  1학년 박우성, 신재우, 민경훈 학생이 찬성측 토론자로, 박규태, 전용환, 한재혁 학생이 반대측 토론자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  찬성측인 1학년 박우성, 신재우, 민경훈 팀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한편 심사는 김필수, 김기용, 김연준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CEDA(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방식이란 일정한 규칙이 있는 토론이다. 입론, 교차조사, 반박, 최종 변론 등의 형태를 취하고, 주어진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서 하는 토론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