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완 선생님은 2003년부터 5년동안 한국미술협회 청주지부장을 맡아 '김복진 추모미술전'과 '청주아트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으며, 하얼빈 눈 조각대회에 참가해 3위에 입상했다.

강 선생님은 민선4기 공약이행평가단 교육문화 분과위원으로 참여해 '청주미술창작스튜디어'건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을 비롯해 2009년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한 마을미술프로젝트에 당선돼 청주시 용암동에 '즐거운 소풍길'을 주제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상식은 12월 27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