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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11 청석고 4강 진출!!
작성자 김기원 등록일 11.11.18 조회수 46296

"축하합니다"

본교 학생들(2학년 김명식, 1학년 김진규, 1학년 고현종 - 이상 3명)이 MBC 게임 주최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11 전국대회에서 16강과 8강을 거쳐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2월말이나 1월초에 4강전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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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11, 오는 20일 MBC게임서 첫 방 (인터넷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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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의 등용문인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가 오는 20일부터 막을 올린다.

전국 12세 이상 대한민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2011'은 MBC게임에서 주최하고 엘리트학생복을 비롯해, 한국 콘텐츠 진흥원과 한국 e스포츠 협회가 후원하는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로 7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게이머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등용문으로 사랑받고 있다.

8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예선 접수를 받은 결과, 지난 대회 보다 300여팀이 늘어 전국 6권역의 800여팀이 참가, 총 2200명의 선수들이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11의 예선을 펼치게 됐다.

전국 6개 권역에서 예선을 치룬 결과 마재 초등학교, 부천삼정초등학교를 비롯해, 비롯해 8개의 중학교, 6개 고등학교가 16강에 진출했고, 지난 대회와는 변화를 주어 조별 토너먼트로 한 주에 속한 4개 학교의 16강 경기를 하루에 볼 수 있는 다이나믹한 형식을 도입해 총 11주에 걸쳐 방송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 대회와 같이 개인전이 아닌 학교 대항 팀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을 포함한 입상팀에게는 상금이, 해당 학교에는 장학금(총 상금 2,540만원)이 수여되며 우승팀은 e스포츠 협회에서 인정하는 준프로게이머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리그에는 전통 강호의 진출보다는 커리지 매치를 통해 결승과 4강을 경험했던 탄탄한 실력의 선수과 새로운 학교들이 대거 진출해, 보다 치열하고 예측이 어려운 경기가 기대된다.

또 이번 리그에서는 4강부터 멘토, 멘티 시스템을 도입,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선수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특별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11은 기존의 박상현 캐스터, 서경종 해설 위원에 새롭게 임성춘 해설 위원이 가세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중계가 함께 할 예정이다.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11은 방산중학교(서울/강원)와 진주 기계공고 (부산/경남) 청석 고등학교(대전/충청)과 순천이수중학교(광주/전라/제주)의 16강 경기를 시작으로 매 주 일요일 11시 MBC게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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