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학생들 3명(2학년1반 김명식, 1학년3반 김진규, 1학년9반 고현종)이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2011 (MBC+ Media 주최 스타크래프트 대회) 온라인 1차 예선전을 거쳐 대전에서 치뤄진 대전, 충남북지역 최종 예선 32강에서 1위를 차지하여 서울 MBC GAME 본선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본선은 전국의 초등학교 2개팀, 중학교 8개팀, 고등학교 6개팀 등 각 권역별 최종 예선 1위팀인 초, 중, 고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2011년 11월 20일부터 대회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물론 MBC GAME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1, 2위팀에게는 준 프로게이머 자격은 물론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상 및 e-스포츠 협회장상과 상금 1,000만원 + 학교 장학금 200만원(1위), 상금 500만원 + 학교 장학금 100만원(2위)이 주어지며 나머지팀들(3위~16위)도 상금이 주어집니다.

 본선에 진출한 3명의 학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본선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