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7 부터 8월 20까지 3박 4일간 독도와 울릉도 일원에서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0 제3회 영토사랑 독도캠프’에서 2학년 6명과 지도교사(김흥식)가 참가, 동해독도 삽화/만화/풍경 그리기(단체상-동상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상), 동해독도 시부문(은상-신희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상), 수필부문(은상-홍지호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상), 동해 독도 창작/개사 노래 부르기 부문(단체상-동상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상 ), 독도 사진 콘테스트 부문(은상-송경훈)등 5개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여 청석고등학교의 저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8월 23일자 조선일보에 본교 독도지킴이 학생들의 우수한 활동상이 기사화 되기도 하였습니다.  청석고등학교의 독도 지킴이 동아리 ‘터와 삶’은 지난 2007년부터 주변 초․중․고등학교 홍보, 전용게시판 운영 등 우리국토 바로알기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하였고  2009년, 2010년 2년 연속 교육기술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 주최 독도 지킴이 거점 학교에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동아리의 주된 활동은 그간에 독일과 캐나다 홍보에 힘입어 태국에 대한 홍보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알찬 활동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독도지킴이 학생들과 지도교사 김흥식 선생님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