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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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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유근 동문 육군준장 진급
작성자 청석고 등록일 09.04.26 조회수 422
본교 제1회 김유근 동문이 육군준장 진급을 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 한빛일보 기사 내용 >

청주 청석고 출신 첫 ★ 탄생 
1회 졸업생 김유근씨 육군준장 승진 
 
최대만 기자 dmchoi7787
 
청석고(교장 윤원용,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개교 이후 처음으로 군장성이 탄생해 학교전체가 축제분위기에 휩싸였다.

고교 때부터 군인의 꿈을 키운 1회 졸업생 김유근씨(48)는 30년 만에 결실을 이뤄 지난 28일자로 육군준장에 진급했다.

김 준장은 청주에서 태어나 덕성초와 대성중, 청석고를 졸업한 뒤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졸업했다.

이어 12보병사단 대대장, 작전참모, 합동참모본부 전략본부, 8보병사단 10연대장, 대통령경호실 종합상황실장을 역임한 김 준장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으로 학창시절 때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배영숙씨(48)와 2남을 두고 있다. 김 준장의 희보가 전해지자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은 청석고는 동문을 비롯한 전교생이 축제분위기에 휩싸였다.

1975년 개교한 청석고는 유도종목에서 국내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종학씨(3회)를 비롯해 전기영(17회), 조인철(19) 등 걸출한 세계정상급 유도선수를 배출한 유도명문학교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지난 1982년부터 매년 대학입학 고사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하며 예·체능뿐만 아니라 학구열 높은 학교로도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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