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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임희주
작성자 임희주 등록일 22.05.13 조회수 10

메타버스는 '가상','초월'.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으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게를 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하는 최첨단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 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

 메타버스는 1992년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스9neal ste phenson)이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언급하면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이 소설에서 메타버스는 아바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가리킨다. 그러다 2003년 린든 랩(Linden lab)이 출시한 3차원 가상현실 기반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메타버스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메타버스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의 5G상용화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팬터믹 상황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즉,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 (VR),혼합연결(AR)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메타버스가 주복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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