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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김은혜
작성자 김은혜 등록일 22.05.13 조회수 19

제목 : 인공지능과의 진실된 사랑

 

때는 2040년, 인공지능이 사람만큼 감정을 느끼는 등 사람과 비슷한 존재가 되었지만 정부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인공지능 개발의 주목적은 사람들을 도와 일을 해주는 거였다

 

어느 정형외과에서는 한명의 물리치료사마다 파트너로 인공지능을 붙혀주었다. 

인공지능들은 사람처럼 서로 가치관도 성격도 달랐는데 

그 중 카로는 유독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였다 . 그리고 카로의 파트너인 은희도 인공지능을 좋게 생각하고 같은 사람처럼 대하였다.

그런 둘이 파트너로 만났기 때문일까 ? 다른 파트너들보다 각별했다 .

 

" 카로 , 이 환자분 어디가 아픈지 확인 좀 해줘 "

" 네 알겠어요 ,  은희님 "

 

둘은 어느때처럼 서로을 도와 일을 하고 있었는데 , 너무 열심히 일해서 일까

카로는 그만 오류가 나 쓰러지고 말았다 .

인공지능이 오류가 나 쓰러지는 경우는 드물었기에 은희는 카로를 영영 보지 못하는 줄 알고 그만 눈물을 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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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가 점검을 받고 장치에서 깨어났을 때 카로는 깜짝 놀랐다

원래 있어야할 기계공의사는 없고 은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은희님이 왜 여기에 계시죠...? "

"내가 너 파트넌데 그럼 누가 있어.. "

 

은희는 눈물을 흘렸고 그런 은희를 바라보던 카로는 따뜻이  안아주었다 

 

나의 생각 : 만약 인공지능이 위 소설처럼 인간만큼 감정을 느낄수 있게된다면 인공지능도 인간처럼 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한편으론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뺏았고 인간들을 통제하려고 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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