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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김가영
작성자 김가영 등록일 22.05.13 조회수 25

2045년 3월 1일 가영이의 일기
45년 3월 1일 오늘은 처음으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반대하였지만 정부에서는 우리의 경제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바로 적용해버렸다. 지금 집 밖에는 인공지능들이 돌아다닌다 나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걱정이다.

2045년 4월 1일 가영이의 일기
45년 4월 1일 요즘은 인공지능도 정치에 도전을 한다. 사람들은 조금 꺼림칙하지만 인공지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점점 사람들은 우리가 직접 나서서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좋아한다.
그리고 메타버스로 학교를 가니 딱히 사람들로 스트레스 받을 일도 거의 없어졌다. 나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너무 고맙다.

2045년 5월 8일 가영이의 일기
45년 5월 8일 점점 사람들의 의욕이 사라져가고 있다.
메타버스로 학교와 직장을 다니니 인공지능에게 대신 맡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뉴스에 나왔다.
점점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2045년 6월 27일 가영이의 일기
45년 6월 27일 오늘은 큰 사고가 일어났다. 인공지능의 오류로 인공지능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고였다.
피해를 입은 사람은 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 일로 인해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피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어떻게 조치할까...

2045년 7월 17일 가영이의 일기
정부는 인공지능을 없애기로 결정하였다.

2045년 8월 25일 가영이의 일기
인공지능이 자신들을 없애기로 한것을 알고 많이 화가났다.
인공지능들은 보이는 사람들마다 공격을 하고 다니고 정부에 불을 지핀다던지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정부에서는 다른 나라에 도움요청을 하지만 다른 나라에도 인공지능이 지배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결국 우리 정부는 인공지능을 없애지 않기로 결정하고 인공지능을 달래고 있다.

2045년 8월 30일 가영이의 일기
사람들이 내가 길거리에 나가면 뒤에서 "무섭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수군거린다.
나는 너무 억울해서 친구들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친구들은 자꾸 내가 이상하다고 그런다.
왜그러지...?

2045년 9월 1일
내가 인공지능이란걸 오늘 알게 되었다. 너무 무섭다. 모두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다들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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