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5.] 추풍령중, 체험과 놀이로 수학과 친구가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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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훈 | 등록일 | 17.09.15 | 조회수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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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고 생각하면서 수학과 친구가 되었어요 - 추풍령중, 충북교육과학연구원과 함께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 운영 □ 추풍령중학교(교장 임근수)는 9월 15일(금)에 재미가 있으면서 생각하는 힘도 키우는 수학교육을 위한 수학체험교실을 열었다. □ 이번 수학체험교실은 종이접기, 입체도형, 구조물 등, 보고 만지고 생각하면서 즐기는 활동중심 수학체험으로 운영되었으며, 교과서 이론과 실제를 융합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수학을 즐기고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활동 결과를 발표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같지만 다른 생각들’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수학을 교과서를 벗어나 다양하게 접하면서 수학 교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충북교육과학연구원과 추풍령중학교가 함께 운영하였으며, 농산촌 소규모 학교의 수학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 정주옥 담당 교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과 친해진 것이 눈에 띈다. 학생들이 수학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수업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민(3학년)은 “평소에도 수학시간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행사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수학이 덜 무서워졌어요.”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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