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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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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 추풍령중, 특색 교육과정 운영하는 자율학교로 다시 태어나요!
작성자 김기훈 등록일 16.07.19 조회수 119

특색 교육과정 담은 ‘자율학교’로 다시 태어나요!
추풍령중, 면단위 중고등학교 교육활성화사업 선정, 5년 간 자율학교 지정


□ 추풍령중학교는 지난 6월 공모에 참여했었던 ‘면단위 중고등학교 교육활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올해 9월 1일부터 자율학교로 옷을 갈아입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 ‘면단위 중고등학교 교육활성화 사업’은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교육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생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농촌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에서 추풍령중학교를 포함한 5개 학교를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추풍령중학교는 앞으로 5년 간 ‘지성, 인성, 감성이 함께 자라는 즐거운 배움을 켜다’를 주제로 ‘ON:배움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2016-2017학년도의 경우 자연친화적 지성, 인성, 감성 중심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의 즐거운 배움이 일어나도록 수업을 혁신하는 등 배움 중심의 학교 풍토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명심보감, 예체능, 모둠북 등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성과 인성·감성이 조화로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매개로 학교와 지역 사회의 협력적 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풍령중학교의 해외역사문화기행(중국)과 외국어 교육 등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 해외역사문화기행(중국)은, 학생들이 추풍령을 넘어 세계를 보는 안목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골 작은 학교 출신이 ‘우물 안의 개구리’일 것이라는 오해나 편견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응룡 교장은 ‘2016년 우리학교가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율학교‘ 특색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추풍령 교육가족들의 기대와 요구를 실현하는 꿈의 학교, 행복학교로의 전환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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