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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 예방 교육
작성자 김진주 등록일 20.08.14 조회수 42

   

구 분

내 용

병원체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감염경로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을 흡혈하는 Culex속의 모기에 의해 전파됨

-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 주로 돼지가 증폭숙주(amplifying host)로서의 역할을 하며, 사람간의 전파는 없음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4.5mm)

* 국내 발생은 7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 높은 밀도를 보이며 특히 8월 말에 정점을 나타냄

작은빨간집모기

잠 복 기

7-14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감염자의 250명 중 1명에서 증상이 있으며,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드물게 뇌염으로까지 진행됨

뇌염의 경우 성격 변화와 신경 증상이 나타난 후 오한과 두통이 심해지면서 고열과 함께 경련 및 의식 소실과 혼수상태로 진행되는 것이 전형적인 임상양상으로 약 30%의 사망률을 보임

합병증: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1/3에서 침범부위에 따른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남김

진 단

환자 검체(뇌조직, 뇌척수액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특이 IgM 항체 양성, 회복기/급성기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 료

대증 치료

-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고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

환자 관리

환자격리 필요 없음(사람 간 전파 없음)

예 방

예방접종

- 약독화 생백신

(기초접종)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하고, 1차 접종 12개월 후 2차 접종

- 불활성화 백신

(기초접종) 생후 1223개월 중 7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 2차 접종 12개월 후 3차 접종

(추가접종) 6(4), 12(5)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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