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 튼튼먹거리 체험 기사 났습니다. (아시아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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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지영 | 등록일 | 16.11.07 | 조회수 | 89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덜 달게! 덜 짜게! 튼튼 먹거리” □ 청주 용암초등학교(교장 박종훈)는 영양․식생활교육의 일환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약처와 함께하는 튼튼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 충북에서 2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튼튼 먹거리 탐험대”는 식약처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적 교육 인프라 구축과 나트륨, 당류 섭취 줄이기 및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한 국민건강향상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교실 크기의 차량(9.5톤 트럭)에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조리 체험을 통한 나트륨 줄이기 및 식중독 예방교육은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루어졌다. □ 세계보건기구(WTO)에서 정한 하루 나트륨 권장섭취량 2,000mg(소금 5g)에 비해 한국인 소금섭취량은 2.5배가 높은 소금 12.5g이다. 인스턴트 음식과 외식문화에 길들여져 어릴 때부터 소금 중독에 노출되어 있는 용암초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길들이고자 튼튼 먹거리 체험 행사를 통해 저나트륨 교육을 실시하였다. □ 어린이들은 멋지게 변형되는 트럭에 한번 놀랐고, 소금과 설탕을 넣지 않은 바나나 파이를 만들어 먹음으로써 평소 자신들이 먹는 소금 없이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소금 과다 섭취 위험성을 알게 되었다.
□ 박종훈 교장은 “이번 교육이 성장기 아동들에게 바른 식생활을 습관을 들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용암초 어린이들이 배운 내용을 실천하여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우리나라의 바른 인재로 커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사이트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82892&thread=09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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