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줄이기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식약처와 함께하는 튼튼 먹거리 체험을 신청하여 26일~28일까지 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교실 크기의 차량(9.5톤 트럭)에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조리 체험을 통한 나트륨 줄이기 및 식중독 예방교육은 어린이들의 호응 속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 정한 하루 나트륨 권장섭취량 2,000mg(소금 5g)에 비해한국인 소금섭취량은 2.5배가 높은 소금 12.5g이다. 인스턴트 음식과 외식문화에 길들여져 어릴 때부터 소금 중독에 노출되어 있는 용암초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길들이고자 튼튼 먹거리 체험 행사를 통해 저나트륨 교육을 실시합니다.

바나나 파이를 만들었는데요 소금과 설탕을 넣지 않고 밀가루와 견과류에 있는나트륨량과  바나나의 단맛을 이용했습니다.

   맛이 없다는 아이들도 있고 괜찮다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ㅇ 인스턴트와 외식문화에 길들여진 나트륨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실시합니다.

 가정에서도 나트륨 줄이기에 참여하여 주세요. 우리학교 국의 염도는 0.5%~0.6%로 맞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