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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 □ 개 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음식물 변질, 식중독 균의 다량 증식 등으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및 음식물 보관 관리 및 섭취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 식중독 예방 1. 식중독 예방 3대요령 1) 손씻기 <올바른 손씻기- 하루에 8번 이상, 30초 이상> 2) 익혀 먹기 :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74℃,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먹자. 3) 끓여 먹기 : 물은 끓여서 마시자. 2. 일반 위생수칙 1) 안전한 음용수 또는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고 날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2) 손을 통한 위해 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음식물 조리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 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합니다. 3) 과일, 채소 등 세척 철저 : 5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헹굽니다. 4) 음식물 보관 시 온도, 시간 관리 엄수 : 더운 음식은 60°C 이상, 찬 음식은 4°C 이하로 보관 합니다. 5) 의심 식재료(유통기한 지난 음식, 맛이 이상한 음식 등)는 바로 버리세요. 6) 칼, 도마, 행주 등은 식품별(육류, 생선류, 채소류 등)구분 사용으로 교차 오염을 방지합니다. 행주ㆍ도마ㆍ개수대 등은 자주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하여 청결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7)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위해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즉시 섭취합니다. 3.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미생물 특징 오염원 잠복기 증상 예방법 노로 바이러스 ∙ 사람 장관에서만 증식 ∙ 자연 환경에서 장시간 생존가능 ∙ 사람의 분변에 오염 된 물이 나 식품 ∙ 감염된 사람에 의한 2차 감염 ∙ 겨울철에 많이 발생 24~48시간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두통 ∙오염된 하역에서 생산된 굴 등 패류 생식 자제 ∙어패류는 가급적 가열 후 섭취 ∙개인 위생관리 철저 ∙채소류 전처리시 수돗물 사용 ∙지하수 사용 시설은 주변 오염원(화장 실 등)관 리 철저 병원성 대장균 ∙소량으로 식중독 발생 ∙심한 경우 용혈성 요독 증으로 사망 ∙환자나 동물의 분변 에 직・간 접 오염 된 식품 ∙오염된 칼, 도마 등 에 의해 오염된 음식물 12~72시간 균종에 따라 다양 설사 복통 발열 구토 ∙조리기구(칼,도마 등)를 구분 사용 ∙생육과 조리된 음식을 구분 보관 ∙다진 고기류는 중심부까지 71℃,1분 이상 가열 장염 비브리오 ∙해수온도 15℃ 이상에 서 증식 ∙2~5% 염도에서 잘 자 라고 열에 약함 ∙주로 6~10월 사이에 급증 ∙여름철 연안에서 채취한 어패 류 및 생선 ∙오염된 어패류를 취급한 칼, 도마 등 기구류 평균 12 시간 복통 설사 발열 구토 ∙어패류는 수돗물로 잘 씻기 ∙횟감용 칼, 도마 구분 사용 ∙오염된 조리기구는 10분간 세척, 소독 하여 2차 오염방지 살모넬라 ∙토양이나 물에서 장기 간 생존가능 ∙건조한 상태서도 생존 ∙사람, 가축의 분변, 곤충에 의 해 퍼짐 8~48시간 균종에 따라 다양 복통 설사 구토 발열 ∙계란, 생육은 5℃이하로 저온에서 보관 ∙조리에 사용된 기구 등은 세척, 소독하 여 2차 오염 방지 ∙육류의 생식을 자제하고, 74℃, 1분이 상 가열 조리 황색 포도상 구균 ∙독소를 생성하여 식중 독 유발 ∙독소가 생성되면 가열 (100℃)하여도 파괴되 지 않음 ∙건조한 상태에서도 생존 ∙사람, 물의 피부나 점막에 널 리 분포 ∙화농성 질환자가 취급한 음 식물 1~5시간 (평균 3시간) 구토 복통 설사 오심 ∙개인 위생관리 철저(손씻기) ∙화농성환자의 음식물 조리나 취급금지 ∙음식물 취급시 위생장갑사용 ∙위생복, 위생모자 착용 및청결 유지 4. 발생원인 및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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