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선발 안내 |
|||||
---|---|---|---|---|---|
작성자 | 용암초 | 등록일 | 25.06.25 | 조회수 | 58 |
첨부파일 |
|
||||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선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합니다. ◦ 일 시: 2025. 8. 19.(화) ∼ 8. 25.(월), 6박 7일 ◦ 개최국 및 개최방법: 중국, 대면 개최 ◦ 장 소: 베이징 (주행사장) 송경령 청소년 과학문화교류센터 (보조행사장) 베이징 전람관, 스징산 SF 컨벤션 구역, 중국 과학기술관, 군사 박물관, 국가 박물관 등 (견학 일정에 따라 조정) ◦ 총 사업비: 금70,000,000원(교육부 특별교부금) ※ 사업비 전출: 교육부 → 17개 시·도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 ◦ 주최: 관심하일대공작위원회(중국) ◦ 공동주최: 교육부(한국),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일본), 한일중 3국협력사무국(TCS) ◦ 주관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 참가대상: 한·일·중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0명(한국*·일본 33명, 중국 34명) *한국: 남16명, 여17명 ◦ 동화주제: ‘배’* * 문명 융합과 과학기술 전승의 시공간 연결고리 - ‘배’는 인류 문명에서 가장 오래된 상징임. 둔황 벽화에 그려진 내륙강 배부터 현대의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배는 인간의 탐험·협력·창조의 본성을 담아내며, 육지와 바다,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존재해 옴. 파도를 가르고, 사막을 지나고, 은하를 날아다니는 배는 인류의 용기와 지혜를 실은 ‘시간의 그릇’임. ◦ 운영내용 - (주요 프로그램) 🖌 [창작 수업] 둔황 진흙판화 수업: 전통 기술과 미래 상상의 충돌 학생들은 둔황 벽화 속 ‘배’를 모티프로 삼아, 진흙판화 기법으로 ‘시공간의 배’ 창작하기
🚀 [과학 견학] 항공우주 과학관: ‘우주선’으로 진화한 동양의 배 ‘선저우’ 우주선 앞에서 학생들은 둔황 벽화 속 ‘비천’과 현대 로켓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VR 기술을 통해 벽화의 환상적인 하늘 비행에서 실제 우주 정거장 협력 연구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체험하며, 배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문명 전승의 상징임을 체득하게 됨. 💡 [주제 정리] 협력의 배, 함께 떠나는 미래 항해 역사적 맥락: 둔황의 선박들은 육해문명의 접점을 상징, 3국 각각의 해양 전통이 결합됨 현재의 과제: 아동들은 "국제 협력 우주선 모델"을 함께 구상하며 창의와 협력의 의미를 몸소 체득 미래의 비전: 내륙에서 대양을, 그리고 우주로까지 확장된 항해는 인류 공존의 상징이 될 것임 - (운영 방식) 대면으로 개최·운영하되, 질병, 사고에 유의하여 상호 교류·협력 활동으로 행사 추진 ◦ 참가학생 선발 - 참가 어린이: 17개 시·도교육청 별로 남/여학생 적정 인원(각 남녀1명*) 배정 * 시도 협의(‘25.6.19.)에 따라 ’25년 서울시교육청 학생 1명 선발, 이후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순 - (참가 자격) 합숙 연수에 지장이 없는 심신이 건강한 자,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의 동의가 가능하고 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자 등 시도교육청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 |
이전글 | 2025. 『여름방학 미디어 제작 특강』 학생 교육 안내 가정통신문 |
---|---|
다음글 | 학부모 대상「국제 바칼로레아(IB) 토크콘서트」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