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책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기욤뮈소의 장편소설로 한국에서는 영화로 개봉하였고, 유명한 배우인 김윤석, 변요환, 채수진 등이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책은 한 노인이 주인공인 엘리엇 쿠퍼에게 황금색 알약 10알을 주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이 황금색 알약 10알은 이 책에서 타임머신 역할을 합니다. 엘리엇 쿠퍼는 이 알약을 먹음으로서 30년 전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처음에 엘리엇 쿠퍼는 자신이 목숨바쳐 사랑했던 여자인 일리나를 한번만 보기 위하여 이 알약을 사용했지만 30년 전의 젊은 엘리엇 쿠퍼가 일리나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일리나를 살려달라고 요청 합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던 늙은 엘리엇 쿠퍼는 젊은 엘리엇 쿠퍼에게 조건을 걸고 젊은 엘리엇 쿠퍼와 함께 힘을 합쳐 일리나가 사고로 죽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이 알약을 사용하게됩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는 책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듯, 30대의 젊은 엘리엇 쿠퍼와 60대의 엘리엇 쿠퍼가 힘을 합쳐 자신들이 사랑했던 일리나라는 여자를 살리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읽은 얼마 되지않은 책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고 가장 빨리 읽은 책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황금색 알약을 한 알씩 먹을 때 마다 30년 전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을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을면서 만약 이 황금색 알약이 있었으면 그 당시로 돌아가서 미래를 바꾸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말한 어구를 장면에서 장면으로 넘어갈때마다 넣은 것이 신기하였고 인상 깊었습니다. 귀욤뮈소의 장편소설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는 제가 아까 말했듯이 한국에서 영화로 개봉 될 만큼 매우 재미있는 소설책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도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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