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세상 - 이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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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광표 | 등록일 | 18.09.06 | 조회수 | 222 |
초안작성 : 건축디자인과 2학년 박소현 학생 시를 읽고 느낀 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다. 다들 보람찬 일주일 보내셨나요? 금요일이라 들뜬 마음 일주일 마무리 할 겸 조금은 차분한 시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이외수 작가님의 시 ‘외로운 세상’입니다.
외로운 세상 - 이외수
읽고 보니 시 분위기가 적잖이 쓸쓸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구절인 “내가 더 사랑한다고 느낄 때 외로움을 느낀다.”에서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시를 들으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도무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그 일은 어렵고 쓸쓸하고 외롭다고 시인은 말합니다.
도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더 열심히 사랑해야하는 건 아닐까요?
가끔은 외롭더라도 사랑하는 노력 속에 행복을 찾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시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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