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시험도 끝났고 체육대회도 끝났고 뭔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일상이란 무엇일까요? 매일 반복되는 생활. 매일 내가 해야 하는 일을 미루지 않고 한다는 것.
여러분은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시인 최승호는 ‘인식의 힘’이란 시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시는 짧지만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던져 줍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혹시 시험이나 생활 곳곳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꼈던 경험이 떠오르시나요?
시험 성적의 좌절, 성격이나 친구 관계, 자신감 또는 단점에 대한 절망들..
여러분은 그 때 어떤 자세를 취하셨나요?
그 경험을 그냥 흘려보내거나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저 시의 도마뱀처럼 진화를 이룩하셨나요?
절망에서 멈추면 우린 제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싫다면 우린 변해야 합니다.
절망한 자들은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대담해집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알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 우린 노력하고 결국 진화할 수 있습니다.
그것의 시작점은 바로 ‘인식’입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시험 등등을 통해서 느꼈던 자신이 부족한 점을 ‘인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리라! 소리쳐 봅시다!
인식과 자신감이 여러분을 계획적인 사람으로 그리고 진화하는 여러분으로 만들어 줄 겁니다!
오늘도 우리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추신 : 첨부 파일에 시를 꾸민 사진은 주말에 시골에 갔다가 푸른 보리가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학생 여러분도 저 보리처럼 푸른 시절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흔들려도 참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여러분 푸르른 5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