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책마중 이야기> 여덟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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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12.28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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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에는 책마중 선생님들과 함께 윌리엄 그릴의 <커럼포의 왕 로보>를 읽었습니다. 1893년, 미국 뉴멕시코 주 커럼포, 악명 높은 회색 늑대 무리와 그들의 왕, 로보를 잡기 위해 최고의 사냥꾼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이 찾아왔고 로보를 만난 후, 시턴은 두 번 다시 늑대를 죽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보를 만난 후에 간절한 꿈이 하나 생겼다. 그 꿈이란 이 땅의 야생 동물들이야말로 하나하나 그 자체로 귀중한 유산이며, 따라서 우리에겐 그 유산을 없애거나 우리 아이들의 손길 밖에 둘 권리가 없다는 것, 이 사실을 사람들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었다."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림책 작가 윌리엄 그릴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붙임 파일을 열고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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