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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11/4-11/5)
작성자 김정숙 등록일 15.11.04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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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수) 오늘의 식단]

하이라이스(친환경쌀),  순두부/연두부찌개(오늘의 국 염도 0.5),  탕평채,  (직접담은)배추김치,  (식물성유산균)요구르트,  우유(호상발효유)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1/4)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돼지고기,숙주,팽이,표고)

 

<오늘의 식품이야기>

 

[의 재발견, 소화 잘 되고 피로회복에 좋아 웰빙음식으로]

 

밥상의 조연(반찬)으로서 주로 등장했던 묵이 이제는 주연(주식)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묵밥, 묵국수, 묵무침 등이 한 끼 식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요즘 묵요리는 식당을 벗어나 찜질방에서의 야식으로까지 인기가 높다. 찜질방에서 땀을 흘린 뒤 야식 메뉴로 묵밥, 묵국수만큼 칼로리 부담이 적은 음식도 없다. 묵은 재료에 따라 도토리묵, 메밀묵, 녹두묵, 올챙이묵(옥수수로 만든 묵) 등으로 나뉘는데 대개 간장, , 참기름, 고춧가루, 깨소금 등을 넣어 무쳐서 먹고, 배추김치를 썰어 넣어 먹기도 한다. 지금은 계절에 관계없이 먹지만 도토리묵은 가을, 메밀묵은 겨울, 청포묵은 봄, 올챙이묵은 여름에 먹어야 제격이라고 여겨졌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눌린 자리가 바로 원상태로 돌아오는 차진 묵을 좋은 것으로 친다. 저칼로리 알칼리성 식품인 묵은 주재료가 도토리, 메밀, 녹두 등 곡류나 견과류이기에 단백질, 식물성 지방 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아 피로회복에도 좋다. 묵의 열량은 100g40정도라서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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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목) 오늘의 식단]

친환경찰흑미밥,  (한우)육개장(오늘의 국 염도 0.5),  친환경계란야채말이,  무말랭이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단감,  강화우유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1/5)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흑미,숙주,단감, 애배추,액상계란, 느타리)

 

 <오늘의 식품이야기>

 

[고사리, 피와 머리는 맑게, 삶아먹어야...]

 

고사리에는 단백질, 당질과 칼슘, 철분등 무기질이 많다. 고사리는 피를 맑게 하고 머리를맑게 하는 특성이 있으며 설사할 때 고사리 가루를 물에 타먹기도 한다. 우리나라 음식문화에서 고사리는 날로 먹지말고 장시간 물에 담그거나 삶아 먹었다. 고사리에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과 비타민B1을 파괴시키는 아노이리나아제라는 성분이 보고되어 있으나, 매우 많은 량을 장기간 복용하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으며 그 성분도 고사리를 삶으면 없어지므로 인체에 영향은 없다. 따라서 고사리는 비타민 B1, B2,C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는 영양가가 뛰어난 식품으로 오히려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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