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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8/26-8/27)
작성자 김정숙 등록일 15.08.26 조회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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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수) 오늘의 식단]

친환경찰현미밥, 청국장찌개(오늘의 찌개 염도 0. 6),  친환경돼지갈비찜, 친환경깻잎양념찜,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포도,  우유(유제품)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8/26)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찰현미,포도,팽이버섯,느타리버섯,깻잎,무,애호박,돼지갈비)

 

 

<오늘의 식품이야기>

[과일이 여왕, 포도]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포도는 씨에서 추출한 포도씨유까지 애용되는 버릴 것이 없는 과일이다. 포도는 생과로 먹거나 주스, 젤리, 샤베트, 잼 등의 재료에 쓰인다. 단 설탕과 함께 포도를 섭취하면 포도의 비타민 C를 파괴하여 섭취율을 낮출 수 있다. 또 포도는 당의 형태가 단당류이므로 다이어트 시 과량 섭취에 주의한다. 포도는 피로할 때, 갈증이 날 때 섭취하면 효과가 좋은데 포도를 먹으면 치매,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등 각종 퇴행성 질환의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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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목) 오늘의 식단]

친환경쌀보리밥, 쇠고기(한우)미역국(오늘의 국 염도 0. 5),  후라이드치킨(친환경닭날개),  친환경오이고추장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사과,  우유(유제품)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8/27)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보리쌀,닭날개(윙),사과,오이)

 

 

<오늘의 식품이야기>

 

[사과, 아침에 먹으면 금, 밤에 먹으면 독인 이유는...]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펙틴이다. 펙틴은 장 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대변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펙틴은 대장 내 유산균의 벽이 돼 유산균도 잘 자라게 한다. 그렇게 자란 유산균은 발암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사과 속에 풍부한 유기산 역시 장 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소화운동에 도움을 준다. 이것이 아침에 먹는 사과를’()이라고 하는 이유다.

밤에 먹는 사과는이 아니라’()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도 펙틴 때문이다.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펙틴이 저녁에는 오히려 장의 소화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자는 동안 소화가 덜 된 식이섬유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 화장실을 자주 찾을 수 있다. 사과 속 유기산이 위의 산도를 높여 쓰리게 할 수 있어 밤에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다만 위가 건강하고 소화기능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크게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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