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6/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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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5.06.05 | 조회수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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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금)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자율 : 면을 못 먹는 사람을 위한 배려), 우리밀짜장면, (오븐에구운)우리밀크렌베리쿠키) , 오이꽃맛살무침(친환경오이), (직접담은)배추김치, 요구르트,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5)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돼지고기,애호박,오이) <오늘의 식품이야기> [섬유질이 풍부한 콩들의 왕, 완두] 완두는 덜 익은 꼬투리를 먹는 품종과 풋콩을 먹는 품종, 그리고 완숙용 세 가지가 있고 재배시기도 광범위하여 거의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보통은 10월 중순에 파종하여 이듬해 4~6월에 수확하며, 우리가 식탁에서 흔히 보는 완두는 이 무렵에 수확한 것이다. 하지만 5~6월에 씨를 뿌려 늦여름부터 초가을에 거두는 억제재배법에 의한 완두도 있어 여름 무더위에 지쳐버린 입맛을 되살리는 데 이용하면 아주 좋다. 특히 완두에는 비타민 B1, B2가 풍부하고 비타민 B6, E도 들어 있어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에겐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도와주는 영양식품으로 적극 권할 만하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다리가 붓고 맥박이 빨라지는 질환)에 걸린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딱히 각기병이 아니어도 식욕부진이나 변비, 피로감, 부종 등으로 고생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 완두콩 밥을 즐겨 먹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영양분을 고루 섭취할 수 있어 효과 만점이다. ===================================================================================================================== [6/8(월) 오늘의 식단] ♡ 친환경기장밥, (전통인증받은)청국장찌개 , (국산)오징어볶음, 친환경시금치채소전, (직접담은)열무김치, 수박,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8)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기장,액상계란,애호박,느타리버섯,팽이버섯,시금치)
<오늘의 식품이야기>
[1년 내낸 친하게 지내자, 시금치]
시금치는 칼슘과 철분,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서 발육기의 어린아이는 물론 치료후 회복기에 있는 어른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또 시금치에는 질이 좋은 섬유소가 들어있어 변비에도 효과가 있고 철분과 엽산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탁월하다.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결석이 생긴다고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석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시금치에 있는 수산의 과잉섭취 때문이다. 수산을 많이 먹으면 체질에 따라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여 녹지 않는 수산칼슘으로 변하고 이것이 신장과 요도에 결석이 생기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시금치를 하루에 500g 이상 매일 먹는 경우에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리 걱정할 일이 아니다. 우리가 먹는 양은 보통 100g 정도 이고 이것도 매일 먹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금치는 끓이면 어느 정도 수산의 제거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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