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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4/6-4/7)
작성자 김정숙 등록일 15.04.06 조회수 190
첨부파일

[4/6(월) 오늘의 식단]

친환경찰현미밥,  쇠고기(한우)무국(오늘의 국 염도 0.5),  절편과일샐러드,   탕평채,  (직접담은)배추김치,   사과젤,  강화우유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오늘(4/6)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현미,방울토마토,표고버섯,사과,숙주, 밤,오이,멜론,양파,무,당근)

 

 

<오늘의 식품이야기>

 

[멜론, 체내 열 떨어뜨리고 피로 해소]

 

멜론의 자생지는 아프리카, 중동, 인도, 중국 남부 등 더운 지역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철에 잘 맞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멜론은 성질이 차고 91.2%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쌓인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과당, 포도당 등이 풍부해 더위에 지쳐 일시적으로 피로해질 때도 빠른 효과를 발휘한다. 멜론은 비타민 A·C,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와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칼륨 함유량이 높아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짠 음식을 먹은 후에 멜론을 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염분과 함께 각종 노폐물이 배출되므로 만성 피로, 혈관 노화, 고혈압, 심근 경색, 당뇨병 등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멜론은 또 열량이 100g당 38㎉에 불과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체질이 냉한 편이라면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 나주 지방에서 친환경멜론이 주로 재배되고 당도도 최고이다. 오늘 입고된 멜론도 나주 세지멜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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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오늘의 식단]

완두콩밥(친환경쌀), 친환경버섯찌개(오늘의 찌개 염도 0.5), (국산)삼치양념구이, 친환경상추겉절이, (직접담은)배추김치, 참외, 강화우유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오늘(4/7)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느타리버섯,표고버섯,팽이버섯,양파,무,당근,상추,떡국떡,매실원액)

 

 

 

<오늘의 식품이야기>

 

참외의 재발견, 꼭지부터 속살까지 영양덩어리

 

참외는 수박과 함께 여름철 대표 식품으로 손꼽힌다. 참외는 식이섬유소와 칼륨 등 전해질이 많아 기력회복과 피로해소에 좋다. 또한 수분 함량이 90% 가까이 돼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당분 흡수가 빨라 저혈당·탈수 증상에도 효과적이다.

껍질을 까서 속살만 먹지만 참외 꼭지의 영양분을 알게 된다면 함부로 버릴 수 없을 것이다. 참외 꼭지의 쓴맛은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내는데 항산화작용으로 암세포 성장을 막고 간을 보호하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독이 든 음식이나 급성소화불량의 치료제로 썼다는 기록도 있다. 참외를 선택할 때는 맑은 노란색이나 짙은 감색을 띠며 모양이 타원형인 것이 좋다. 또한 옆으로 놓고 보았을 때 참외 표면에 있는 골이 깊게 파여 있고 선이 짙은 것이 맛 좋은 참외이다. 물에 넣어보았을 때 가라앉거나 두드렸을 때 탁한 소리가 난다면 물이 차 당도가 떨어지는 참외이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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