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급식및식재료(12/1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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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4.12.15 | 조회수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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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월)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보리밥, (국산)대구탕(염도 0.6), 친환경깻잎양념찜, 독일식감자부침, (직접담은)배추김치, 귤,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2/15)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보리쌀,쑥갓,꺳잎,콩나물,무,양파)
<오늘의 식품이야기>
[겨울철 천연 감기약, 귤…
잡티 제거에 항암 효과까지...]
겨울철 가장 사랑 받는 과일 중 하나인 귤.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가 손 끝이 노랗게 변하도록 귤을 까먹는 것은 추운 겨울 소박한 재미다. 비타민C 덩어리인 귤은 감기에 탁월하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새콤달콤한 귤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섭취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될 것. 귤의 효능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What : 귤이란?…겨울철 천연 감기약 귤은 9월-12월이 제철이다. 11월에서 12월에 가장 맛이 좋다. 특히 귤은 하루 2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귤껍질에는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어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는다. ▶Why : 왜 좋은가?…비타민C와 P 풍부… 강력한 항암효능 크립토잔틴 함유 귤을 섭취하면 감기 예방은 물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제거 효과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색을 좋게 한다. 미백, 노화 방지에도 탁월해 최고의 천연 화장품으로 손꼽힌다. 귤 껍질에는 비타민P가 풍부하다.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향균작용을 한다. 따라서 귤은 고혈압과 같은 혈관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귤의 노란색에는 강력한 항암 효능을 가진 크립토잔틴을 비롯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크립토잔틴은 암 예방 및 면역을 증강시키며 플라보노이드, 구마린은 악성 종양을 억제시키고 향균 작용에 탁월하다. ▶How : 섭취 방법은?…껍질부터 귤락까지,,, 버릴 게 없네 귤은 껍질과 귤락(귤의 하얀부분)에 많은 영양 성분들이 함유돼 있어 함께 섭취하는게 좋다. 특히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귤락과 귤을 함께 섭취하면 영양성분이 더욱 강해진다. 단 귤 껍질에는 농약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섭취 전에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해서 먹는 것이 좋다.
======================================================================================= [12/16(화) 오늘의 식단] ♡ 친환경녹차카테킨쌀밥, 친환경콩나물국(염도 0.5), 친환경돼지갈비찜, 물미역숙회&초고추장, (직접담은)깍두기, 친환경단감,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2/16)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녹차쌀,콩나물,돼지갈비,양파,무)
<오늘의 식품이야기>
[미끈미끈 물미역, 건강엔 최고!]
물미역은 녹색이 짙고 광택이 있으며 탄력이 있고 두꺼운 것이 좋다. 소금물에 씻은 뒤 살짝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3일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주로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생으로 먹는데, 요리법을 달리하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저열량·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채식주의자, 수험생, 임산부, 청소년, 어른, 노인에게 두루두루 좋은 식품이다. 칼슘이 풍부한 바다의 채소 물미역은 100g당 189kcal의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가족 밥상 재료로 그만이다. =============================================================================== [12/17(수) 오늘의 식단] ♡ 하이라이스(친환경쌀), 친환경무채국(염도 0.5), 안동식친환경찜닭,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배,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2/17)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찹쌀,돼지고기,닭고기,애호박,배,무,양파,청경채)
<오늘의 식품이야기>
[청경채 효능… 암·고혈압 예방…
골격발달에도 도움]
청경채에는 비타민 A의 효력을 가진 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다. 청경채에 함유된 비타민A의 양은 피망의 5배에 이른다. 또 비타민C와 식이섬유, 칼슘, 칼륨 등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 성분이 10가지 이상 들어 있다. 실제로 청경채를 녹즙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소화기능이 강화되며 체내 신진대사도 원활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다 청경채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는 여성들의 변비 해소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청경채는 자체에 즙이 많고 열량이 낮아 건강식과 다이어트식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청경채의 효능은 셀 수 없이 많다. 청경채의 비타민A와 각종 영양소는 면역체계를 향상시켜 줄 뿐 아니라 항산화작용도 탁월해 암과 동맥경화·고혈압 예방에 좋다. 또 시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간 기능도 강화해준다. 니코틴을 중화시키는 작용도 있어 흡연자들이 많이 먹어야 할 식품이라는 것이 식품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와 함께 청경채를 꾸준히 먹으면 비타민C 성분으로 인해 피부미용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칼슘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치아와 골격의 발달에 도움을 줘 키가 자라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다. ======================================================================================= [12/18(목) 오늘의 식단] -- 저염식단의날 ♡ 친환경기장밥, (저염)쇠고기무국(염도 0.4), 두(저염)부카레유자청구이, (저염)김무침, (저염)친환경무생채, 친환경세지멜론,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2/18)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기장,멜론,양파,무)
<오늘의 식품이야기> [멜론, 체내 열 떨어뜨리고 피로 해소] 멜론의 자생지는 아프리카, 중동, 인도, 중국 남부 등 더운 지역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철에 잘 맞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멜론은 성질이 차고 91.2%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쌓인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과당, 포도당 등이 풍부해 더위에 지쳐 일시적으로 피로해질 때도 빠른 효과를 발휘한다. 멜론은 비타민 A·C,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와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칼륨 함유량이 높아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짠 음식을 먹은 후에 멜론을 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염분과 함께 각종 노폐물이 배출되므로 만성 피로, 혈관 노화, 고혈압, 심근 경색, 당뇨병 등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멜론은 또 열량이 100g당 38㎉에 불과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체질이 냉한 편이라면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 [12/19(금) 오늘의 식단] ♡ 곤드레나물밥&부추비빔간장, 참치김치찌개(염도 0.5), 친환경돈육메추리알장조림, 무말랭이무침, (직접담은)알타리김치, 친환경사과,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2/19)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찹쌀,사과,돼지고기,무,양파)
<오늘의 식품이야기>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참치의 영양성분 리포트]
활력 있는 삶의 도우미! 단백질 우리 몸을 구성하며, 세포 내 각종 화학반응의 촉매물질인 단백질. 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육류와 비교해도 월등한 우위를 보인다. 100g당 참치의 단백질 비율은 27.4%로 돼지고기의 19.7%, 쇠고기의 18.1%, 닭고기의 17.3%보다 훨씬 높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이 찌지 않는 음식으로 참치만한 것이 없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닭 가슴살을 대체할 만한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참치를 먹으면 다이어트할 때 흔히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 성인병 걱정 뚝! 오메가3 지방산 덴마크 아알보고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에스키모인들이 육식 중심의 덴마크인들에 비해 성인병에 잘 걸리지 않는데 이는 에스키모인들의 주식인 생선에는 EPA, DH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PA는 혈중의 중성지방 및 인지질을 저하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도록 해주고,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예방에도 효과가 크며,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농촌보다는 어촌 사람들에게 성인병이 적은 것도 EPA가 풍성한 참치 등 생선을 자주 먹기 때문. 일본 역시 연간 50만 톤 이상의 참치를 소비하는 등 등푸른 생선을 매일 섭취한 것이 대표적인 장수 국가가 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로 꼽힌다. 오메가3 지방산 중 DHA는 뇌 지방 속 인지질 구성의 약 10%를 차지하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학습능력을 좋게 해준다. 노인성 치매 예방은 물론 망막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노안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인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참치다. 노화방지 & 항암작용 탁월! 셀레늄 참치에 들어 있는 셀레늄은 체질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데, 그 효율이 토코페롤의 100배에 해당한다. 체내에 셀레늄이 결핍될 경우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쳐 심장질환, 관절질환, 세포 노화, 면역기능 저하 등 각종 성인병과 노화 유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참치를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셀레늄은 항암 및 수은 중독을 중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혈예방과 혈압유지 효과! 황아미노산 & 철분 참치에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타우린, 메티오닌, 시스틴 등의 황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타우린 성분은 담석을 제거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참치의 붉은 살 중에서 피가 많이 모인 부분에는 헤모글로빈의 주성분인 철분 함량이 높아 여성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빈혈을 방지해주는데, 비타민C가 많은 채소와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더 좋아진다. 비만의 주범, 트랜스지방 제로! 쇼트닝과 마가린으로 대표되는 트랜스지방은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이고, 이로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해 고혈압·동맥경화·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일으킨다. 하지만 참치는 지방 함량이 낮을 뿐만 아니라 함유되어 있는 지방도 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웰빙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다. 그 중에서도 인체 합성이 불가능해 음식을 통해서 보충해야만 하는 오메가3가 들어 있다. 오메가3는 한국인에게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영양분 중 하나. 때문에 적당한 양의 참치를 섭취하는 것은 체지방이 쌓여 비만과 성인병을 걱정할 필요없이 몸에 이로운 지방의 효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다이어트의 적, 고칼로리 걱정 끝! 양이 적어도 엄청난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음식들에 비해 참치는 100g만 섭취해도 성인의 하루 단백질 필요량의 절반을 충족할 수 있다. 특히 콜레스테롤의 함유량이 극히 적고 탄수화물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저칼로리 식품이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면서도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이상적인 미용식품이다.
====================================================================================== [12/22(월)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 한우갈비탕(염도 0.5), 동지팥죽, 친환경콩나물무침, 건파래볶음, (직접담은)배추김치,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2/22)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찹쌀,팥,콩나물,당근,무,액상계란)
<오늘의 식품이야기>
[동짓날 대표 음식 팥죽, 다이어트에도 최고!]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 먹는 대표음식으로는 팥죽이 있다. 고서에 따르면 동짓날 죽은 사람이 귀신이 역질 귀신이 되었는데 붉은 팥을 무서워 해 동짓날 팥죽을 먹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악귀를 쫒는다고 알려진 팥은 건강도 지켜준다. 팥은 다이어트에 좋다. 팥의 외피에 함유된 사포닌과 풍부한 식이섬유가 이뇨작용이 활발하게 해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변비에도 탁월하다. 또, 팥에 있는 비타민B1의 함유량(0.54mg/100g)이 현미(0.34mg/100g)보다 많아 비타민B1이 부족할 때 생기는 각기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칼슘, 인, 철분 등이 들어있어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이다. 소화기능이 약해서 현미나 흑미같은 잡곡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팥을 먹으면 좋다. 영양전문가는 팥에는 탄수화물이 다량(68.4%)포함돼 있고 소화도 잘되는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해 거친 잡곡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팥을 넣어 밥을 지어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들은 탄수화물이 많은 팥을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혈당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쌀과 팥 등을 포함해 1공기당 210g이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한편, 팥은 크기가 크고 광택이 나면서 흰색의 띠가 뚜렷한 것일수록 품질이 좋은 것이니 구매 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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