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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급식및식재료(11/17-11/21)
작성자 김정숙 등록일 14.11.17 조회수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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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월) 오늘의 식단]

친환경쌀보리밥,  (한우)육개장(염도 0.5),  (전통인증식품)두부양념구이, (직접구운)김구이,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사과, 강화우유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1/17)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보리쌀,숙주,느타리버섯,당근,얼갈이배추,사과,양파,무,대파)



<오늘의 식품이야기>


[두부는 『살찌지 않는 치즈』... 반모씩만 드세요]


두부는 콩 단백질인 글리시닌과 알부민 등을 응고시켜 만든 것인데, 특히 소화가 잘 된다. 콩의 소화율이 65%인데 비해 두부는 95%에 달한다. 또한 두부에는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포함된 라이신이 풍부하다. 필수아미노산이 결핍된 식품과 같이 먹으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두부 100g과 쌀밥 한공기를 같이 먹을 경우 두부와 밥을 따로 먹었을 때보다 약 32%의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면서도 칼로리와 포화지방 함유량이 낮고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두부 속에는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많은데, 두부를 만들 때 칼슘제제를 응고제로 사용하면 우유보다 칼슘이 23% 더 늘어난다. 따라서 두부 200g을 섭취할 경우 하루 칼슘 요구량의 약 38%를 충족할 수 있다. 또한 두부에는 철분, 인, 칼륨, 필수 비타민 B와 E가 풍부하다.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 악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생리활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와 콜레스테롤을 걱정해 비싼 음식을 찾기보다 우리 주변에 흔한 두부를 먹으면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두부는 '살이 찌지 않는 치즈'라고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에 좋은 단백질 성분이 많다. 특히 두부에 함유된 사포닌은 지방의 합성과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준다. 또한 필수아미노산은 근육량을 유지시켜 요요현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두부에 풍부한 리놀산 및 올레산 등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개선에도 효능이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과 성인의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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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화) 오늘의 식단]

친환경발아현미밥,  (전통인증)청국장찌개(염도 0.6),  친환경오리훈제채소굴소스볶음,  무말랭이무침,  (직접담은)깍두기,  친환경단감,  강화우유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1/18)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발아현미,단감,무,당근,양파,대파,팽이버섯,새송이버섯,애호박,느타리버섯)

 

 

<오늘의 식품이야기>

 

[궁합 이야기-오리고기 마늘·부추

 

와 함께]

 

동의보감에는 오리고기(집오리)에 대해 이렇게 쓰여 있다. 성질이 냉하고 맛이 달다. 허한 것을 보하고 열을 없애며, 장부를 조화롭게 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일반적으로 날짐승은 성질이 더운데, 산에서 사는 다른 새와 달리 물에서 살기 때문인지 오리는 반대로 찬 성질을 갖고 있다. 성질이 더워서 여름에 보양을 위해 삼계탕으로 자주 먹는 닭고기와는 대조를 이룬다. 닭고기는 오리고기에 비해 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병 등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오히려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중풍, 고혈압, 당뇨, 비만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고혈압, 당뇨, 중풍 등의 성인병은 대체로 열증이므로 성질이 찬 오리고기가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밖에 오리고기는 허약한 몸을 보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몸이 붓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병을 앓고 난 후 몸조리할 때 보양식으로도 좋다. 중국 북경에서는 오리요리가 유명하며 오리를 바비큐식으로 불에 구워 조리하는데, 오리 중에서도 유황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가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유황은 성질이 열하고 독이 있는데, 성질이 찬 오리는 유황을 먹어도 중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황성분은 마늘, 양파, 무, 부추에도 들어있다. 또한 이것들은 성질이 따뜻하므로 오리고기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맞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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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수) 오늘의 식단]

오므라이스(친환경쌀,친환경계란,유기농케찹), 친환경시금치된장국(염도 0.4), (국산)오징어볶음, (직접담은)배추김치, 요구르트, 강화우유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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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19)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찹쌀,액상계란,당근,무,양파,대파,시금치)

 

 

<오늘의 식품이야기>

 

[건강에 좋은 가을버섯]

 

버섯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많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고 풍부한 비타민B와 아미노산은 피로회복과 신진대사의 활성화를 돕는다. 또 모든 버섯에 많은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장에서 흡수되어 림파구를 자극, 면역력을 키우는 인터루킨과 인터페론을 증가시켜 항암 효과는 물론 다른 질병 예방에도 그만이다.

영지버섯에 많은 PSP라는 물질은 암 환자의 통증, 피로, 식욕부진 등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도 줄여준다. 느타리버섯도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 또 송이버섯에는 MAP라는 암세포만을 골라 공격하는 단백질이 많다. 만성 B형 간염 환자에게는 마른 표고버섯이 좋다. 하루에 2∼3장씩 꾸준히 먹으면 암 발생률이 30%까지 줄어든다. 표고에 많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D가 칼슘 흡수를 도와서 면역을 강화하고 암세포의 혈관 생성도 억제한다. 양송이버섯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조미료 원료인 글루타민산이 많아 날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또 비타민B2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또 체내에 지나치게 많으면 노화를 촉진하고 당뇨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치매와 암까지도 생기게 하는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항산화작용도 한다. 그러면 이런 버섯을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할까. 음식점에서는 흔히 양송이의 머리 부분을 떼어 거꾸로 굽는데, 이때 그 안에 고이는 물은 꼭 먹어야 한다. 여기에는 수분성 다당체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들어있기 때문이다. 버섯은 씻을 때도 물에 오래 담가 두거나 박박 문지르면서 씻지 말아야 하며, 버섯 요리는 짜지 않게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게 좋다. 이런 식으로 매일 버섯을 3장씩만 먹어도 건강 지킴이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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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목) 오늘의 식단]

서리태조각콩밥(친환경쌀), 친환경버섯들깨탕(염도 0.4), 후라이드치킨(친환경닭날개), 미역줄기볶음, 섞박지김치,  친환경방울토마토, 강화우유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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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20)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식재료 : 쌀,당근,새송이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양파,무,대파,닭날개)


 

 

<오늘의 식품이야기>

 

[서리태--안토시아닌 일반 콩보다 4배…

 

노화방지 효과]

 

서리태는 껍질은 검은색이고 속은 파란색인데 10월쯤 서리를 맞은 후에 수확한다. 서리를 맞아가며 자란다고 해서 서리태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에 담갔을 때 잘 무르고 당도가 높아 다른 잡곡과 함께 밥에 넣어서 먹거나 떡을 만들 때 넣는다. 서리태를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은 메주로 만든 것보다 맛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리태는 또 일반 콩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살찌는 것 예방한다. 음료 회사들이 몇년 전부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며 검은콩 차음료를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서리태는 또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리태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일반 콩의 4배나 돼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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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금) 오늘의 식단]

친환경콩나물밥&비빔간장,  맑은장국(염도 0.5),  꽈리고추실치볶음,  (오븐에서 구운)크렌베리쿠키,  (직접담은)배추김치,  포도주스, 강화우유

순수식품비 1,860원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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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21)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 식재료 : 쌀,찹쌀,대파,당근,양파,무,팽이버섯,애호박,콩나물)

 

 

 

<오늘의 식품이야기>

 

[체내 콜레스테롤과 같은 고지방을 분해해 다이

 

어트에 좋은 양파]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혈액 속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줘 혈중 지질 상태를 개선시켜준다.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다. 알릴설파이트 성분은 체내 지방합성효소를 억제해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양파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인체 내부의 젖산,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역할을 해 비만을 예방하는데 좋고,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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