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급식및식재료(6/9-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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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4.06.09 | 조회수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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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월) 오늘의 식단] ♡ 친환경찰흑미밥, (전통인증식품)순두부/연두부찌개, (국산)고등어데리야끼구이, 참나물도라지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수박,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9)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쌀, 찰흑미, 팽이버섯, 양파. 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순두부] 뜨거운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인 순두부찌개는 한국인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 순두부찌개는 부드러우면서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뚝배기에 넣고 보글보글 끓이기 때문에 밥을 다 비울 때까지 따뜻한 국물을 먹을 수 있어서 즐겨 찾는 사람이 많다. 순두부찌개는 매콤한 국물 때문에 외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요리를 조사할 때마다 순두부찌개는 빠지지 않는다. 특히 순두부찌개의 매력에 빠져 즐겨 찾는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불고기 등과 같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표현할 정도다. 주재료로 쓰이는 순두부는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응고제를 넣은 후 생기는 몽글몽글한 응고물을 말한다. 일반 두부처럼 압착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질감이 부드럽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한 콩으로 만들었지만 소화율은 콩보다 훨씬 높은 우수한 식품이다. 여기에 호박, 양파 등 갖은 채소와 조개,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계란까지 더해져 영양적 가치는 배가 된다. 순두부찌개는 순두부를 뚝배기에 담고 끓이다가 양념한 조개살과 양념장을 넣고 다시 한번 끓여준다. 이 때 양파와 호박 등을 넣어 팔팔 끓인 다음 다 익어갈 때쯤 고추와 파를 넣어 준다. 계란은 불을 끄고 난 후나 먹기 직전 넣어준다. 간을 할 때 간장과 소금을 섞어주는 것이 좋다. 간장만으로 간을 하면 두부 색이 탁해 질 수 있으며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두부가 단단해져 순두부 특유의 흐물흐물한 질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만들 때 숟가락으로 자주 휘저으면 순두부가 부스러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고추기름, 김치, 버섯, 굴소스 등을 넣기도 한다. 계란은 매콤한 맛과 텁텁한 맛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빼도 된다.
[6/10(화) 오늘의 식단] ♡ 친환경아미노산영양밥, 친환경콩나물냉국, 친환경돈육목살/삼겹살구이, 친환경상추쌈, 씨앗쌈장, (직접담은)배추김치-자율배식, 유기농키즈첼,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10)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쌀, 아미노산쌀, 돼지고기목살, 돼지고기삼겹살, 상추, 양파, 조선무, 콩나물, 키즈첼)
[무더위에 새콤한 오이냉국 어떠세요?] 냉국은 보통 차가운 물에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하고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파 등을 넣어 만든다. 다양한 식품으로 냉국을 만들 수 있지만 주로 미역과 오이를 냉국 재료로 사용한다. 특히 오이는 요즘같이 더운 날 사랑 받는 음식이다. 목이 마르나 더울 때 먹으면 청량감과 함께 수분을 공급해 준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이뇨작용으로 부종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오이를 고를 땐 녹색이 짙고 가시가 있으며 탄력과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또 굵기가 고르고 꼭지의 단면이 싱싱해야 한다. 오이를 보관할 때 냉장실에 두면 저온 장애를 일으켜 상하기 쉬우므로 가급적 구입 당일 먹는 것이 제일 좋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은 뒤 채소실에 보관하면 된다.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새콤달콤한 오이냉국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재료(4인분): 오이 300g, 홍고추 10g, 대파 35g, 소금 약간, 식초 48g, 간장 14g, 물 1200ml 1.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서 어슷썬 후 0.2cm 두께로 가늘게 채썬다. 껍질이 두꺼운 오이는 껍질을 살짝 까서 썬다. 2.대파는 흰 부분을 곱게 채썰고 홍고추는 0.3cm로 어슷하게 썬다. 3.썬 오이에 고루 양념하여 숨이 죽을 때까지 잠시 절인다. 4.끓여서 식힌 물에 식초를 타서 양념한 오이에 붓고 재래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차게 식힌 대접이나 유리그릇에 냉국을 담고 고추를 얹는다.
[6/11(수) 오늘의 식단] ♡ 친환경기장밥, 쇠고기(한우)미역국, 우리밀라파게티, 우엉콩조림(친환경흑태), (직접담은)알타리김치, 친환경세지멜론,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11)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쌀, 기장, 멜론, 토마토케찹, 검은콩, 양파)
[세계의 요리이야기] 이탈리아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국수 형태의 파스타(전분식품), 초등학생들이 피자만큼 즐겨 먹는 요리다. 이탈리아인들은 스파게티를 식전 요리(애피타이저)와 주요리 중간에 맛보기로 먹는다. 토마토와 올리브오일을 많이 쓰며,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게 이탈리아 요리의 특징.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 때 토마토소스는 푹 익혀야 한다. 신맛 때문에 맛이 이상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엔 파스타를 만들지 못하는 처녀는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말도 전해 내려온다. 밀가루를 반죽해 만드는 파스타는 형태에 따라 스파게티, 링귀니, 펜네, 마카로니 등으로 나뉜다.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이탈리아로 소개했다는 설이 있으며, 로마제국의 잉여 밀로 파스타를 만들어 건조시켜 저장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13∼14세기에 생면이 보급됐으며, 건조 파스타는 18세기경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전역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뽀모도로는 이탈리아 말로‘토마토’라는 뜻. 면을 오래 삶으면 불어 쫄깃쫄깃한 맛이 없어진다. 꼬들꼬들하게 씹히도록 삶으려면 5분 이상 삶지 말아야 한다. 먹을 땐 소스가 잘 섞이도록 위아래로 잘 섞어준다.
[6/12(목) 오늘의 식단] -- 로컬푸드데이, 국자율의날 ♡ 친환경쌀밥(충주 쌀), 친환경아욱된장국(충주 아욱), 미니함박스테이크(청원 한우+진천 돼지고기), 콩나물무침(콩나물 증평),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수박,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12)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쌀, 찹쌀, 액상계란, 양송이, 대파, 돼지고기, 사과, 수박, 아욱, 양파, 조선무, 콩나물, 토마토케찹)
[활력충전] 해장 음식1위, 콩나물의 모든 것 콩나물이 우리나라에서 나는 고유의 채소라는 것 아세요?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는 주로 숙주를 먹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 콩나물을 길러 먹는다고 한다. 좋은 콩나물은 줄기가 하얗고 통통한 것, 잔뿌리가 적은 걸로 고르면 되고, 보관할 때는 그냥 비닐봉지째로 많이들 두는데, 밀폐용기에 물이랑 함께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싱싱함이 오래간다. 아스파라긴은 콩나물의 뿌리부분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콩나물을 요리하실 때 가급적 뿌리를 자르지 않는 게 좋다. 콩나물 머리 부분을 떼고 요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단백질 영양성분은 콩나물 머리 부분에 많으니까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무농약, 유기농 콩나물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아예 콩나물을 직접 집에서 길러먹는 가정도 많다. 콩나물 기르기 콩나물을 집에서 키우려면 먼저 물이 잘 빠지는 용기가 필요하다. 콩은 깨끗이 씻어서 물에 4~5시간 정도 불리면 된다. 너무 오래두면 싹 트는 활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빛이 들어가지 않게 잘 차단해 보관해주어야 한다. 콩나물이 쑥쑥 자라도록 물을 주는데, 물의 온도가 높으면 빨리 자라는 대신 부패하기 쉬우니까 미지근한 물로 하루 대여섯 번 정도 주면 충분하다. 일주일이면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란다. 용기 안에 차 있는 물은 반드시 잘 빼줘야 물 냄새 걱정을 덜 수 있다. 콩나물 기르기, 재밌고 간단하죠?
[6/13(금) 오늘의 식단] ♡ 영양백숙(친환경닭), 우리밀모닝빵, 친환경오이고추장무침, 친환경숙주미나리나물, (직접담은)배추김치, 마시는그린샐러드(어린이기호식품인증품),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제품이란? 아래와 같은 마크가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기호식품 중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해주는 제도입니다.
오늘(6/13)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찹쌀, 깐밤, 숙주, 닭고기, 양파, 오이)
[불면증 개선과 신장에 좋은 대추] 대추는 손발이 싸늘해지면서 토하는 증상을 보일 때 무엇보다 좋은 약이 된다. 대추가 가지고 있는 신경완화 작용은 긴장을 풀어 주고, 흥분을 가라앉혀 주므로 수험생에게 특히 좋다. 비위(소화기 계통)를 튼튼하게 하는 대추는 내장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인 사람이 복용하면 속이 편안하고 위장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식욕을 촉진시킨다. 또한 대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체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노화예방 및 개선에 탁월하다. 갱년기 극복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대추는 면역력을 높여 기침을 낫게 하며 폐를 깨끗하게 해준다. 경련이나 근육의 경직을 완화시켜주고, 염증치료, 관절염예방 및 치료에도 대추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천연 수면제라 불릴만하다. 통재로 삶아 먹거나 씨를 가루로 내어 물에 타먹어도 효과가 있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여자의 냉증에 치료가 되는 음식이다. 말린 대추를 달여 먹으면 몸이 훈훈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 물 반통에 구절초 반 단과 대추 한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졸아 들 때까지 끓여 하루에 세 번 1컵씩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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