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급식및식재료(4/2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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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4.04.28 | 조회수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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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월) 오늘의 식단] ♡ 친환경차수수밥, (전통)청국장찌개, (국산)고등어양념구이, (전통)국산도토리묵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참외,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맛, 도토리묵의 영양] 묵은 전분질을 풀처럼 쑤어 식혀서 굳힌 것으로 전분의 젤화를 이용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음식이다. 재료에 따라 도토리묵, 메밀묵, 녹두묵 등으로 구분한다. 그 중 도토리는 예로부터 흉년이나 천재지변으로 백성들의 기근을 구하는 구황식품으로 각광받은 좋은 자원이었고 근래에는 자연식품, 저열량식품,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도토리음식은 타닌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화가 잘된다. 위장이 약한 사람의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이 있는가 하면 설사를 그치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한다. 그래서 수분대사가 좋지 않아 몸이 자주 붓는 사람, 늘 배가 부글부글 끓는 사람이나 변을 자주 보는 사람도 도토리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타닌은 또한 지혈작용도 한다. 도토리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아코닉산이라는 성분은 인체 내 유해성 중금속을 제거하기 때문에 현대인에게는 좋은 식품이다.
[4/29(화) 오늘의 식단] ♡ 친환경녹차카테킨쌀밥, (전통)순두부/연두부찌개, 친환경돼지고기불고기&친환경상추쌈, 장떡, (직접담은)알타리김치, 친환경멜론,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이름도 다양한 총각무] 총각무는 알타리무, 달랑무, 꼬달무, 알무 등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린다. 총각무라는 이름은 무청(무의 잎과 줄기)의 생김새가 상투를 틀지 않은 총각이 머리를 땋아 넘긴 것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총각무에는 각종 비타민이 유난히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무청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사과의 10배나 될 정도다. 총각무는 황토 흙에서 자란 상품을 최고로 친다. 육질이 단단하고 몸매가 고와 김치를 담갔을 때 쉽게 무르지 않고 맛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총각무는 거의 김치를 담그는 데 사용된다. 무가 잔 것은 통째로, 무가 굵은 것은 쪼개서 무청이 달린 채로 새우젓.고춧가루.마늘.생강 등 양념과 버무려 먹는다.
[4/30(수) 오늘의 식단] ♡ 하이라이스(친환경쌀), 친환경콩나물국, 깻잎순볶음, (국산)마늘쫑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블루베리주스,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혈액순환에 좋은 마늘쫑] 녹황색 채소로 분류되는 마늘종은 ‘마늘속대’ 혹은 ‘마늘싹’으로 불리며 꽃대가 완전히 자란 마늘의 꽃줄기를 식용으로 한다. 마늘과 같이 특유의 매운맛을 지니고 있지만 마늘보단 냄새가 심하지 않아 나물 등의 요리에 이용되는 마늘종은 마늘과 같이 단백질, 당질, 인, 나트륨, 비타민B1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알리신이 풍부하다. 마늘쫑간장절임 만들기 마늘종 간장장아찌는 간장(2컵), 물(2컵), 설탕(½컵), 식초(½컵), 다시마(1조각)을 넣고 끓인 후, 마늘종(2단)을 항아리나 그릇에 차곡차곡 담은 뒤 끓여 놓은 양념을 뜨거울 때 넣어 준다. 2~3일 후에 간장만 한번 더 다려 식힌 후 다시 그릇에 담근 뒤 먹는다.
[5/1(목) 오늘의 식단] ♡ 친환경찰현미밥, 쇠고기(한우)육개장, (전통)두부양념구이, 친환경비타민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참외,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식단에 사용된 친환경식재료는... (쌀, 현미, 얼갈이, 느타리버섯, 참외, 비타민, 대파, 당근, 무, 양파, 숙주)
[요즘 집밥의 대세는 현미, 현미의 전성시대] 현미=건강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현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때맞춰 거친 식감을 개선한 기능성 현미도 잇달아 나오고 있다. 현미는 정미기술이 없던 시절에 쌀을 맷돌이나 절구에 찧어서 왕겨만 벗겨내 만들었다. 이후 조선시대에 정미기술이 본격적으로 발달하며 보기 좋은 백미를 먹을 수 있게 되자 양반은 백미를, 서민은 현미 등 잡곡을 주로 먹었다. 최근 현미의 쌀눈(배아)과 속껍질에 비타민과 칼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는 인식이 높아지자 위상이 달라졌다. 농촌진흥청이 국산 현미 8개 품종을 분석한 결과 동맥경화증을 막아주는 비타민E는 현미 100g당 1.9mg으로 백미보다 73%나 많았다. 또 암세포 분호를 억제하는 피틴산 역시 백미의 3배에 이른다. 반면 백미는 배아와 속껍질을 도정하는 과정에서 이런 영양분이 깎여 나간다. 백미가 정제된 탄수화물 형태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백미만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혈당이 높아지고 지방이 축적된다.
[5/2(금)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 유부된장국, (친환경돼지고기로만든)돈까스&타코소스, 친환경시금치나물, (직접담은)깍두기, 우리밀사과케익(어린이날축하케익),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식단에 사용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맛있는 요리교실, 유부초밥]
유부는 두부의 수분을 없앤 후 얇게 썰어 기름에 튀겨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을 높인 식품이다. 15세기 일본에서 재료를 기름에 튀겨 먹는 생활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콩은 싫어해도 유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 만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품이다. 전골, 조림, 초밥, 된장국, 우동 등 다양한 음식에 쓰인다. 주재료가 콩으로 성장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항암, 골다공증, 고혈압 예방, 콜레스테롤 감소의 효능이 있다. 소화 흡수율이 높지만 열량이 낮아 비만어린이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재료를 볶아 밥과 섞은 후 유부소스(액상소스)와 버무려 다시 유부 속에 채운 뒤 주머니 모양으로 말면 유부초밥이 완성, 슈퍼마켓에서 액상 소스가 들어 있는 완제품을 사면 손쉽게 맛있는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고, 치즈, 닭고기, 쇠고기, 햄 등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가 있으면 함께 넣어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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