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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월 영양교육자료(학생,학부모,교직원)
작성자 김정숙 등록일 13.10.23 조회수 190
첨부파일

[방사능에 대해 알아봅시다.]

 

베크렐(Bq) : 방사성 물질이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단위

시버트(Sv) : 사람이 방사선을 쬐었을 때 받는 영향을 나타내는 단위

1밀리시버트(mSv) : 일반인이 식품을 통해 허용되는 연간제한 방사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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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이란 방사능 물질이 방출하는 방사선의 세기를 말합니다.

◎ 자연방사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이 연간 평균 2.4mSv의 자연방사선량을 받고 있습니다.

◎ 인공방사선은 핵실험, 원전사고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세슘, 요오드-131, 스트론튬, 플루토늄 등이 있으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가 정한 인공방사선의 연간 제한선량은 1mSv입 니다.

◎ 참고로 1,000mSv이상 과량의 방사선에 피폭될 경우 약 10%에서 식욕부진, 피로감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000~5,000mSv 이상 피폭되면 2~4주 뒤 골수기능 저하로 감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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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서 집중 관리되고 있는 방사능 물질은 세슘과 요오드입니다.

이 물질들은 일정기간 경과되면 절반으로 줄어드는 고유의 반감기를 갖고 있습니다.

세슘이 체내에 흡수되었다 하더라도 110일이면 자연스럽게 절반이 몸 밖으로 배출되고, 1년이면 거의 모두 배출됩니다. 요오드는 8일이면 절반으로 줄어들어 더 빨리 감소 됩니다.

후쿠시마 바닷물은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로 직접 흘러들지 않습니다.

국내산 수산물의 안전은 방사능 기준에 적합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붙임 : 영양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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