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에 담긴 밥상 12월 17일~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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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은숙 | 등록일 | 12.12.17 | 조회수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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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단에 나온 씨없는 곶감... 곶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 곶감은 우리나라 대표적 건조과실입니다 . 떫은맛이 있는 생감을 따서 껍질을 얇게 벗겨 대꼬챙이나 싸리꼬챙이 같은 것에 꿰어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건조시킵니다. . 수분이 1/3 정도로 건조되었을 때 속의 씨를 빼내고 손질하여 다시 말리고 , 그것을 볏짚에 싸서 상자에 늘어놓고 밀폐된 상태로 두면 감이 완전히 건조되면서 표면에 포도당 ( 글루코오스 ) 의 흰가루가 생기는데 , 이것을 꺼내 다시한번 건조시켜서 상자에 넣고 밀폐해 두면 곶감이 된답니다. 식단에 오른 곶감도 이런방식으로 만들어 진 것이지요. 맛있게 먹었나요? 이제 다가오는 방학에도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며 건강하게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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