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에 담긴 밥상 9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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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은숙 | 등록일 | 12.09.24 | 조회수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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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말이전병을 1,000명이 넘는 단체급식에 넣어 오늘 밥 못 먹는줄 알고 긴장한 날입니다. 일찍 서둘러 했어도 급식시간을 넘기는 시간까지 김치전병을 자르는 작업을 계속했어요. 밀가루전이 두꺼우면 맛이 덜하고, 밀가루가 얇으면 김치가 터져 나오고 조리실이 바쁜 하루였어요. 조리실에서 고생을 했지만, 식판에 담고보니 그리 푸짐하지도 않은 우리네 식단입니다. 마밥은 아동들의 기호다 낮아 콩나물과 버섯, 당근을 섞어 밥을 지었습니다. 먹기 힘들경우는 김을 말아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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