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올해도 봄의 불청객인 "황사"가 불어올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봄철 건조한 날씨에 황사가 불어오게 되면서 어린이들이 건강관리의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알레르기나 천식 환자들이 황사철에 유독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니 조심.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수칙,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강화하고

바른 식생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것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인스턴트음식 및 당분음료를 멀리하고, 신선한 야채 과일을 섭취하고 밥먹는 시간을 피해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급식소에서도 다양한 보리차, 둥글레차, 검은콩차, 결명자차, 옥수수차 등으로 다양하게 물을 매일 끓여 놓습니다. 가정에서 처럼 작은 양이 아니므로 뜨거울 수 있습니다.

개인물병을 지참하여 수시로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물론 충분한 잠도 자야지요~

건강한 4월을 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