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선생님을 내가 처음 만난건 5학년 사회책에서였다.우리나라가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을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신민회등 여러단체를 설립하고, 어린이들을 교육시키기위한 학교를 세우셨다는 내용이었다. '나의 사랑하는 젊은이에게'를 읽고 안창호 선생님이 젊은이들에게 말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한 번 읽고 두 번째 책을 읽었을때 안창호선생님이 나에게 얘기를 하고 계셨다. 너의 꿈이 무엇이냐? 너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냐? 너는 어떻게 살고 싶으냐? ....여러 질문들에 대해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안창호 선생님은 올바른 인격과, 일을 결정하는 결단력과 인내력 을 강조했다.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중에 올바른 인격형성과 인내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는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 부자인 사람, 권력을 가진사람 갖지 못한 사람등 여러 사람들이 살아 간다. 올바른 인격을 가진 사람은 남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려고 할 것이다. 나는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꿈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려 노력한다.가끔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인내력을 갖고 노력 하고 있다. 안창호 선생님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꿈을 갖고 열심히 인내하고 노력하라고 하신다. 한사람 한사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우리나라의 힘을 기르고 부강하게 만들어, 강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하셨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계속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일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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