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토론 정보
주제 2014 학년도 5학년 독서토론 주제
기간 14.09.22 ~ 14.10.10
내용 『그런 편견은 버려!』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편견'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창작동화입니다. 읽는 독자는 소미, 준영이, 지원이, 예은이를 따라,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상대방에게는 편견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주변 사람들이나 또는 자신이 버려야 할 편견이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니까? 버려야 할 편견과 그것에 대한 근거를 들어 써 봅시다.
'그런 편견을 버려!'를 읽고(5-1 이은경)
작성자 이은경 등록일 14.10.09 조회수 70

'그런 편견을 버려!'라는 책은 나에게 편견에 대해 잘 알려준 책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산토끼 선생님이 아이들(소미, 준영이, 지원이, 예은이)에게 책을 통해 편견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편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편견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뚱뚱한 여자아이가 치어리더를 하면 안되'라던가 '1등은 다음에 또 1등할꺼야'등 여러가지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니 '힘이 약한사람은 무시해도 되', '장애인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니까 운동을 잘 못할꺼야'등이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큰 편견은 아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장애인 올림픽이 생기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잘못된 것이었구나라는것을 크게 깨달았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잘못된것임을 알면서도 그 편견을 잘 떨쳐내지 못했다. '편견을 버려야지.'라고 생각하고 또 다짐하지만 막상 그 편견을 떨쳐내기는 힘들었다. 지금은 편견을 버리려고 노력을 한 덕분인지 편견이 조금은 없어졌다. 앞으로도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편견을 버려야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편견이라는 것은 가지기 쉽지만 그것을 떨쳐내기는 어려운것같다.

다음글 [그런 편견은 버려!] 를 읽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