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2014 학년도 5학년 독서토론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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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4.09.22 ~ 14.10.10 |
내용 | 『그런 편견은 버려!』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편견'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창작동화입니다. 읽는 독자는 소미, 준영이, 지원이, 예은이를 따라,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상대방에게는 편견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주변 사람들이나 또는 자신이 버려야 할 편견이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니까? 버려야 할 편견과 그것에 대한 근거를 들어 써 봅시다. |
[그런 편견은 버려!]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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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명준 | 등록일 | 14.10.07 | 조회수 | 60 |
그런 편견은 버려! 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편견인'직업은 의사나 변호사 같은 직업이 최고야.'라던지,'뚱뚱하면 응원 같은건 못할 거야.'등의 편견을 주제로 주인공들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평소에도 편견은 나쁜 거니까 가지면 안 됀다고 배우긴 하지만, 막상 다른 사람이나 사건 등을 대할 때 편견을 가지게 되는데, 이 책은 산토끼 이야기 등을 통해 그런 점들을 고치게 해 준다. 위의 편견 말고도 '남자 애들은 무조건 축구 같은 운동를 좋아해.' 또는 '집에서 요리는 여자가 하는 거지.' '의사는 남자, 간호사는 여자가 하는 거야.' ,그리고 '쟤는 딱 보니 잘하는 게 없어 보여.' 아니면 책에서처럼 '1등은 다음에도 또 잘할 거야.'등의 편견이 있다. 만약 우리 모두가 편견과 고정 관념 없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그런 편견은 버려!>는 한동안 잊고 잇었던 편견에 대한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 주는 책인것 같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 옳을 수 있으니 편견을 버리고 생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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