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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2014 학년도 4학년 독서토론 주제
기간 14.09.22 ~ 14.10.10
내용 『잘못 뽑은 반장』은 4학년 5반의 골칫덩이 ‘이로운’이 반장이 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반장다운 반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로운이를 통해 선거와 반장, 책임감과 자신감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반장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의견과 그 의견에 따른 근거를 들어 써 봅시다.
[잘못 뽑은 반장]을 읽고....
작성자 이규호 등록일 14.10.10 조회수 139

  반장은  선생님을 도와서 친구들를 돕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적인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반장은 반을 대표하는 아이기 때문이다.

 로운이는 아이들이 잘못 뽑혔다고 비난해서 화가 났지만 참고 묵묵히 반장의 일을 계속했다. 자신은 떳떳하게 표를 받고 반장이 된거라고 생각하고 반장의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활동을 계속했다.

  로운이가 태람이 일당에게 친구들이 당하고있을 때 도와주자 친구들의 생각도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동이가 나쁜 일을 했어도 로운이가 잘 대해준 일도 있었는데  이처럼 로운이는 겉 모습은 무섭지만 마음은 따뜻한 아이였다.

  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반장은 무조건 아주 모범적인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반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다른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어야 하고,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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