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2013년 독서 토론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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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3.09.02 ~ 13.09.13 |
내용 | ( 9월 13일까지 올려 주세요.)
4학년 -가짜, 독서왕 (아이앤북,김현태) 생각의 힘, 상상력, 꿈의 씨앗을 자라게 해주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창작동화이다.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진우가 최신형 게임기를 갖기 위해 독서왕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그리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최신형 게임기를 갖기 위해 독서왕이 될려고 하는 진우의 행동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알맞은 이유를 들어 써 봅시다. 5학년- 아름다운 아이 (책과 콩나무, 팔라시오) 책콩 어린이 22권인 『아름다운 아이』는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가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간 뒤 벌어지는 일 년 동안의 일을 다룬 이야기이다. 작가는 어거스트가 안면기형이라는 자신의 장애, 얼굴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편견, 아이들의 끈질긴 괴롭힘을 불굴의 의지와 가족의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친구의 우정의 힘으로 극복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아이가 아름다운 아이라고 생각하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알맞은 이유를 들어 써 봅시다. 6학년-날씨전쟁-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지구 이야기(사파리, 토니브래드먼) 현실적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는 우리 현재 생활 방식은 물론, 목숨까지 위협하는 절박한 문제라는 것을 담당하고 신랄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동으로 옮겨 기후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에 올바르게 대처하여 미래를 구하도록 이끕니다. 또한,우리가 잃어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렬한 색감으로 그려내 기후변화의 문제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후변화로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좋은 실천 방법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실천방법을 설명해 봅시다. |
날씨전쟁(나부터 변하자. 6-4 최준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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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준섭 | 등록일 | 13.09.08 | 조회수 | 13 |
날씨전쟁을 읽고 나는 ‘2012년' 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우리가 지구를 함부로 써서 지구가 우리에게 화를 내는 것만 같다.
이 책에는 우리가 조금 편리하게 살고자해서 함부로 오염시켜 버린 지구가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말을 하는 것 같다.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무심코 끄지 않은 전등, 덥다고 켜는 에어컨 등, 내가 해왔던 단순한 행동들이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지구에게 미안해 졌다.
멸종위기의 흰 돌고래를 돌보기 위해 과학자가 되고 싶은 아이, 바닷물이 따뜻해져서 산호가 사라져 모래가 바다로 쓸려 몇 년 안에 사라지는 섬을 살리기 위해 산호단지를 갖다놓는 사람들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이렇게 애쓰고 있는 아이들도 있는데 나는 오염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피해를 주고 있었다. 또 내가 무심코 한 일이 내가 피해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에너지를 절약하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기후 변화로 고통 받는 나라의 아이들에게 한 달에 천원이라도 저축하여 일 년에 한 번씩 돈 보내기, 재활용품쓰레기 분리하여 버리고 될 수 있으면 재활용하기는 꼭 실천하도록 하겠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내가 더우면 에어컨을 틀면 되지만 더워진 지구는 누가 식혀주지?” 그건 바로 현재의 우리, 미래의 우리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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