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은 홍판서의 서자로 태어났다. 그러나 사회에서는 천민인 어머니의 몸에서태어난 길동에게 홍판서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나으리라고 부르게 하는 등그는 결국 양반 아버지를 뒀으되 양반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천민도 아닌 신분이었다. 어느날 홍판서의 정실 부인이 자객을 써서 길동을 죽이려했으나 어릴때부터 도술을 익혀온 길동은 이 상황을 해결하고 결국 길을 떠난다.산속에서 산적들을 만난 길동은 도술로써 이들을 제압하고 가난한 백성을 돕는활빈당을 만든다    활빈당에 위협을 느낀 조정에서는 그를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지만결국 잡히지 않고, 홍판서와 길동의 형, 홍인영을 이용해 길동을 설득한다.길동은 조선을 떠나기로 하고, 배와 식량을 구해 결국 떠난다.배를 타고 떠난 그는 어느 섬에 도착하고 나라를 세운다.'율도국'이라고 명명된 나라에서 길동은 자신이 꿈꾸던 세상을 만든다. 오늘날에도 차별이있다면 인종차별과 남녀차별이잇엇을 것이고 차별을 없애기위해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하고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