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주인공은 푸셀입니다.푸셀은 8월 11일 월요일 딱 하루 동안 뭐든 다 할 수 있는 잔소리 없는날을 하게되어 푸셀이 하루동안 아슬아슬한 잔소리 없는날을 보내는 것을 엄마에게 테스트 해볼생각으로 수업시간에도 엄마에게 테스트를 어떻게 할 것인지 수업시간 내내 생각하였습니다.푸셀은 테스트를 하기 위해 학교는 아직 안끝났지만 책가방을 챙기고 집에가서 엄마를 놀래키고 오디오를 사려고하고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벌였다. 점심시간이 되자 당근요리와 바닐라 소스를 얹은 딸기푸딩을 먹고있는데 선생님께 전화가 와서 아빠가 전화를 받고 놀라시는것을 보고 푸셀은 가슴이 철렁했다. 푸셀은 부모님의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좋을 줄 알았나보다 그런데 사실은 부모님의 잔소리는 내가 좋게 되라고 하는 소리였다. 나도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고 학교도 1교시만 하고 끝났으면 좋겠다 잔소리가 없으면 학원을 빼먹고 학교끝나고 놀기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