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보물을 다른사람이 소유하고 있어서 우리집은 한달동안 그 보물을 대여받아 가족들이 가문의 영광을 되새겨보고 돌려주어야 한다면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우리의 소중한 보물을 외국에서 대여받아 전시하고 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문화재는 우리 선조의 영혼이 살아 있는 민족의 혼이다. 이런 귀중한 문화재가 일본이 6만 1400여점,미국이 2만 7700여점, 그리고 중국,영국,러시아,프랑스  등이 가지고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나라를 빼앗기며 문화재도 약탈 당한 것이다.당연히 반환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강대국 들은 뻔뻔하기  짝이 없다. 아니,우리가 힘이 없는 것이다.     

 간송 선생님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되찾고자 평생을 바쳐 노력하시여 우리의 잃어버린 문화유산을 많이 찾아오셨다. 

 약탈문화재의 반환은 양심회복의 길이라고 학자들은 말한다.강대국 들의 양심 회복을 위하여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더욱 강력하게 주장하여 우리문화재를 되찾어야 하며 우리 국민 모두가 문화재 되찾기 운동에 국민모두의 힘을 모을 때 강대국들의 뻔뻔함은 사그러질 것이다.어서 빨리 문화재가 돌아와서 간송선생님의 소원이 ,우리의 소원이 이루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