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가 뚫어준 울타리 구멍 / 1학년 3반 이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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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미화 | 등록일 | 15.08.23 | 조회수 | 82 |
"송아지가 뚫어준 울타리 구멍"이라는 책 내용이다. 구만이와 엄지는 서로 이웃에 살았다. 울타리 구멍을 뚫어 놓고 다람쥐처럼 들락날락하며 사이 좋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엄지네 소가 더 먼저 송아지를 낳아서 구만이가 샘이 났다. 그래서 구만이는 울타리 구멍을 막아버렸다. 그 후 나흘뒤 구만이네 소가 송아지를 낳았는데 너무 좋아서 울타리 구멍을 뚫고 엄지를 불렀다. 엄지는 구만이가 먼저 울타리 구멍을 막은 것 때문에 화가나서 울타리 구멍을 다시 막았다. 둘은 학교에서도 서로 흉을 보고 다녔다. 어느날 학교에서 구만이가 돌아왔는데 외양간에 송아지가 2마리가 있었다. 구만이는 어리둥절해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데, 그 때 엄지가 와서 '우리집 송아지 못봤니'라고 물어 보았다. 송아지가 구만이네에 있어서 송아지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자기들도 친하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구만이와 엄지는 다시 친해졌습니다. 나도 친구와 다툰적이 있지만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내고 친구한테 좋은 말을 해야겠다. 앞으로 더 1학년 3반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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